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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독서 9권 [ 사피엔스 ]-- 노후관리 -- 2026. 1. 24. 11:17
책의 원제는 " Sapiens"로 직역하면 "현생인류"라고 할 수 있다.
[ 작가의 소개 : 유발 하라리 ]
2002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
2009년 인문학분야 창의성과 독창성에 대한 수상하는 플론스키상
[ 2026년 다보스 ]
책의 총평과 더불어 2026년 다보스에서 한 유발 하라리의 강연을 정리해 본다.
AI(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처음에 이런 질문으로 시작한다. "AI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도구가 아니라 에이전트(agent)라는 사실, 행위자란 것이다.
즉 스스로 학습하고 변화하며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칼(도구)은 스스로 이것을 베라고 할 수 없다.
2) AI가 매우 창의적인 행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악, 의료... 등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3) AI가 거짓말과 조작을 배운다는 것이다.
할라리는 세상을 지배한 것은 words(말)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인류는 말의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했던 것이다.
그런데 인류보다 말을 더 잘하는 AI가 등장한 것이다.
이제 인류가 결정할 것은 AI를 법인격(기업같은...)으로 인정하고
법적 권리를 줄 것인가를 생각해야한다.
또한 만약에 AI가 법인격으로 인정되어 인간보다 훨씬 탁월한
금융시스템을 만든다면 인류는 그것에 참여할 것인가?
그런 시스템에서는 인간은 어떤 것으로 취급될까?
마지막으로 유발리는
몇년이 지나면 AI가 아이들을 교육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때가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인류에게 심각한 질문을 하면서 마감하였다.
유발 할라리의 강연을 듣고...
결국 AI가 말로 하는 것의 중심이 되는... 마치 종교의 성서같은...
그것을 따르는 아이들이 사는 시대의 인류...
그 시대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AI일까? 인류일까?
이런 심각한 생각을 하라는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 내가 쳇지피티하고 주고 받는 관계도 비슷하다.^^)
[ 총평 ]
책은 현생인류의 역사를 아래와 같은 단계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제1부 인지혁명
제2부 농업혁명
제3부 인류의 통합
제4부 과학혁명
나는 현재의 시기를 이야기하는 제4부 과학혁명 부분만 읽었다.
현재의 시대는 과학혁명의 시대로
무지를 인정하는 현대과학의 발전, 제국주의, 자본주의와 소비지상주의와
함께 끝없는 혁명으로 발전할 것이다.
여기서 인류의 행복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가장 중요)
1) 행복은 "주관적 안녕(만족)"이 측정기준이다. (나는 동의)
2) 행복의 요소인 돈, 건강, 가족 및 공동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객관적인 조건과
주관적 기대 사이의 상관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나는 " 페라리를 원했는데 중고 피아트 밖에 가지지 못했다면..."
행복의 만족도는 크지 않을 것이다.
역사는 개인들의 행복과 고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느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의 역사를 이해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공백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을 이야기 한다.
지난 40억년이 자연선택의 기간이었다면,
이제 지적인 설계가 지배하는 우주적인 새 시대가 열리려 하고 있다.
길가메시 프로젝트(죽음을 없애버리려고 하는...)의 방법은
세 가지인데 생명공학, 사이보그 공학, 비유기물공학(인공지능)이다.
역사의 다음 단계는 기술적.유기적 영역뿐 아니라
인간의 의식과 정체성에도 근본적인 변형이 일어나리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진정한 질문은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싶은가"일 것이다.
요즘 인공지능의 발전은 바로 옆에서 피부로 느껴지고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의 종말은 실제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된다.
나는 "인간의 행복"이란 내용에 많은 공감과 생각이 되어지고
좁은 사고의 영역에서 넓은 영역의 사고를 접한 것이 좋았다.
[ 서문 ]
독자 스스로 '우리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떻게 해서 이처럼 막대한 힘을 얻게 되었는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 제4부 과학혁명 ]
14. 무지의 발견
현대과학이 과거의 전통지식과 다른점
1) 무지를 기꺼이 인정하기
2) 관찰과 수학이 중심적 위치 차지
3) 새 힘의 획득 --- 즉 무지를 인정하고 시작하는 무지의 혁명이었다.
고대의 전통지식은 오로지 두 종류의 무지만을 인정했다
1) 한 개인이 뭔가 중요한 것에 대해 무지할 수 는 있었다.
2) 하나의 전통 전체가 뭔가 중요치 않은 것에 대해 무지할 수는 있었다.
15. 과학과 제국의 결혼
유럽제국주의는 과학적이고 자본주의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다.
※ 용어 상식
ㅇ 인디언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였을 때 인디아라고 생각했다)
ㅇ 아메리카 (콜롬부스가 발견한 대륙은 새로운 대륙이다라고 말한
아메리고 베스푸치에서 유래되었다)
16. 자본주의의 교리
ㅇ 자본주의는 자본을 단순한 부와 구별한다.
ㅇ 자본이란 생산에 투자되는 돈과 재화와 자원을 말한다. (비생산적인것이 부이다)
ㅇ 근대 초기 유럽 자본주의의 부흥은 대서양 노예무역의 부흥과 함께 등장했다.
(자본+정치, 자본가의 탐욕)
ㅇ 자유시장 자본주의는 이윤이 공정한 방식으로 얻어지거나
공정한 방식으로 분배되도록 보장하지 못한다.
17. 산업의 바퀴
ㅇ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본주의와 소비지상주의의 이념을 준수하며 살아간다.
ㅇ 부자는 계속 탐욕스러움을 유지한 채 더 많은 돈을 버는 데 시간을 소비할 것,
그리고 대중은 갈망과 열정의 고삐를 풀어놓고 점점 더 많은 것을 구매할 것이다.
18. 끝없는 혁명
ㅇ 1880년 영국정부는 영국의 모든 시간표는 그리니치를 따라야 한다는 법률을 제정했다.
(산업화의 산물, 대중교통 등)
ㅇ 산업혁명이 역사를 통틀어 인류에게 닥친 가장 중요한 사회혁명은
가족과 지역 공동체가 붕괴하고 국가와 시장이 그 자리를 대신한 사건이다.
ㅇ 소비지상주의와 민족주의는 우리로 하여금 같은 공동체에 속해있다고
생각하게끔 만들려고 무진장 애를 쓴다.
19.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다
ㅇ 지난 5세기 동안 인류가 쌓아온 부는 우리에게 새로운 종류의 만족(행복)을 주었는가?
ㅇ 행복을 무엇을 측정해야 하는지를 규정하는 일반적인 정의는 "주관적 안녕"이다.
ㅇ 흥미로운 결론 중 하나는 돈이 실제로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까지만이며, 그 정도를 넘어서면 돈은 중요치 않다.
ㅇ 또 다른 발견은 질병과 행복의 관계다.
질병이 단기적인 행복감을 낮추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행복감을 감소시키는 것은 두가지 경우뿐인데,
하나는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병이 사람을 쇠약하게 만드는 지속적인 고통을 주는 것이다.
ㅇ 가족과 공동체는 우리의 행복에 돈과 건강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ㅇ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행복이 부나 건강, 심지어 공동체같은 객관적 조건에
전적으로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ㅇ 행복은 객관적인 조건과 주관적 기대 사이의 상관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예" 새 페라리를 원했는데 중고 피아트밖에 가지지 못했다면…)
ㅇ 수천년 전부터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원하는 것을 더 많이 가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ㅇ 생물학자에 따르면 우리의 정신세계와 감정세계는
수백만년의 진화에 의해 만들어진 생화학적 체제의 지배를 받는다.
ㅇ 우리 내부 생화학 시스템은
행복 수준을 상대적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는 듯하다.
ㅇ 유전적으로 즐거운 유전자나 우울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ㅇ 종교는 행복을 얻는 비결은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자신이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ㅇ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감정, 생각, 호불호를 자신과 동일시 하는데,
이는 잘못이다. (자신과 자신의 감정은 다르다는 것이다)
ㅇ 역사는 개인들의 행복과 고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느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의 역사를 이해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공백이다.
20.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
ㅇ 이 책의 시작에서 나는 역사를
물리학, 화학, 생물학으로 이어진 연속체의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ㅇ 지난 40억년이 자연선택의 기간이었다면,
이제 지적인 설계가 지배하는 우주적인 새 시대가 열리려 하고 있다.
ㅇ 그 방법은 세 가지인데
생명공학(유전자공학), 사이보그 공학, 비유기물공학(인공지능)이다.
ㅇ 길가메시 프로젝트 (불멸을 향한 탐구)
죽음을 없애버리려고 했던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영웅
ㅇ 역사의 다음 단계는 기술적.유기적 영역뿐 아니라
인간의 의식과 정체성에도 근본적인 변형이 일어나리라는 생각이다.
ㅇ 만일 사피엔스의 역사가 정말 막을 내릴 참이라면,
우리는 그 마지막 세대로서 마지막으로 남은 하나의 질문에 답하는 데
남은 시간의 일부를 바쳐야 할 것이다.
ㅇ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인간 강화 문제라고도 불리는 이 질문에 비하면
오늘날 정치인이나 철학자등이 몰두하고 있는 논쟁은 사소한 것이다.
ㅇ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진정한 질문은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싶은가"일 것이다.
이 질문이 섬뜩하게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이문제를 깊이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일 것이다.
[ 책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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