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표현 [야외촬영#9 캔디드포토] [19회차:2024.7.24일]

19회차는 야외촬영 아홉번째 시간이다.

 

1. 야외찰영 장소 및 시간

    ㅇ 장 소 :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ㅇ 시 간 : 18:30 ~ 21:00분 (참여자 7명)

    ㅇ 미 션 : 프레임의 네번째 시간.  캔디드포토 

 

2. 출사관련 공지 (소명 선생님) 

    프레임 네 번째 실습입니다.

    자유로운 앵글에서 오는 감각적 프레임 연습입니다.

    감각적 프레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 많은 사진 찍기의 경험과 현장에서의 시행 착오가

    감각적 프레임으로 연결됩니다.

 

    쉽게 찍히는 스냅 샷에 안정감을 부여하고

    자연스런 순간 포착의 캔디드 포토에 주제 의식을 담는 수업입니다.

    어떤 분은 도촬이라 하였으나

    도촬의 불명예를 가지지 아니하는 진실된 컷을 추구합니다.

    사진과 피사체에 대한 신뢰에서 진실성이 나옵니다.

 

    캔디드 포토에서 주의할 점은

    1) 얼굴은 촬영하지 않습니다.

         ㅇ 가능한 앵글을 하이, 로우 앵글로 고정합니다.

    2) 우리가 촬영하는 것은 보편성입니다.

         ㅇ 특정인으로 확정되어 질 수 있는 컷은 지양합니다.

              ※ 누가 보아도 그 사람임을 알 수 없게 촬영합니다.

    3) 주제 의식을 갖습니다.

        ㅇ 쉽게 찍히는 사진이지만 유형학적으로 찍습니다.

             ※ 앵글이나 톤에 대한 일정한 작업 방식을 유지합니다.

    4) 꼭 사람이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ㅇ 일상적인 카페의 모습, 거리의 표정 등에서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동시대의 특수성을 담아봅니다.

 

    관찰력, 주의력,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반복적인 다량의 작업, 기다림의 의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쾌한 프레임을 기대해 봅니다.

 

 

3. 수행과제1 (캔디드포토)

    과제 수행의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여 자연스런 사진으로 찍고자 했습니다.^^

    ※ 카메라와 렌즈

       ㅇ 카메라 : EOS RP (Body)

       ㅇ 렌    즈 : RF 50mm F1.8 STM

 

   [ 총평]

     프레임에 제목을 붙여넣는 연습은 이미지에 스토리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스토리를 계속 연습하다 보면

     다른분들의 작품에서도 스토리를 읽으려고 합니다.   

      

  #1 어린이 대공원 분수대의 가족

 

 

 

#2 관심

 

 

 

 

#3 대공원의 속도를 즐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