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표현 [ 형태, 패턴, 텍스트 ] [ 8회차:2024. 5. 1일 ]

8회차 강의내용은 좋은 사진을 위한 LCDF에서 Design의 구성방법과 관련이 있는

형태, 패턴, 텍스트의 내용이다.

 

1. 형태

    ㅇ색상, 명암, 질감 등을 포함하는 시각적 이미지

    ㅇ 감각적 경험, 부감, 입체감, 색감

    ㅇ 시각과 촉각에 의해 인식

    ㅇ 구상(있는 그대로 보는 것)에서 추상(구상을 다르게 표현)

 

   1) 형태의 원리

       노출의 변화로 명암에 의하여 형태가 변화한다. (어두운면/밝은면)

   2) 형태의 표현

        ㅇ 입체적인 표현을 한다

             - 아웃포커싱, 소실점에 의한 공간표현, 원근감(근경, 중경, 원경),

               명암의 농도, 크기의 상대적 차이 등

        ㅇ 평면에서는 색상의 대비, 배경 등으로 형태를 표현할 수 있다.

        ㅇ 몬드리안의 나무 그림에서 재현하는 것에서 표현하는 추상으로의 변화를 볼 수 있다.

   3) 형태는 관념, 이해, 감정 등으로 느끼는 것이 좋다.

 

2. 패턴

    ㅇ 점과 면을 갖는다

    ㅇ 평면적이다

  

   1) 반복적인 것이 나열된 것으로 기본적으로 평면적 표현이다

   2) 패턴의 표현

       ㅇ 팬포커스, 정면으로 본다(정각), 앵글을 90도로 찍는다,

            심도를 깊게한다, 광각을 사용한다

       ㅇ 명암을 사라지게 하기 위하여 노출을 조정한다. (하이키, 로키 등)

 

3. 텍스트

   ㅇ 지시적 사인

   ㅇ 때로는 패턴 식의 무의미 표출

   ㅇ  부분을 취함으로써 추상에 가까워짐

 

 

[ 사진촬영 요령 ]

  사진은 공간에 시간과 장소가 담겨야한다.

  1. 사진은 있는 그대로 찍는 것은 지양한다. (이것은 단순한 복사이다)

  2.  형태는 자르거나, 현실적인 것과 같이 찍는다. (풍경+형태 등)

  3.  형태를 변형시킨다. ( 앵글의 변화 + 색의 변화 )

       1) 사진기의 픽쳐스타일

           ㅇ clear(선명) : 색이 진하고 어두워 진다.

           ㅇ 트와일라잇: 여명에 푸른 빛이 들어가는 보라빛으로 초현실적 분위기

           ㅇ 노스텔지아 : 색을 빼는 느낌으로 빛바랜 분위기 표현

           ㅇ 가을분위기 :

           ㅇ 에머럴드 :

       2) 모노크롬

           흑백사진처럼 표현되는 것으로 화이트밸런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케논카메라의 경우 메뉴에서 모노크롬-INFO-색조효과-(세피아,블루,퍼플,녹색) 선택

 

 

금일 강의내용은 다소 어려운 내용인 것 같다.

선생님에게 그러면 이러한 형태를 표현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촬영을 하나? 물으니..

아직은 그것을 고민하는 단계는 아니고 생각나는 데로 찍어보라고 한다.^^

일단 강의내용을 생각하며 촬영 후 리뷰를 들어봐야 겠다.

 

[ 형태, 패턴, 텍스트의 야외촬영 : 2024.5.8일 성수동 카페 거리 ]

  ※ 다음백과 (성수동 카페거리)

     오래된 공장지대, 구두 공방 골목으로 대표되던 성수동 연무장길이

     트렌디한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지금도 자동차 정비공장과 인쇄 공장, 수제화 거리의 활기는 여전하지만,

     요란하게 돌아가는 공장사이에 글로벌 외식 업체와 편집숍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림창고'는 성수동 골목의 변화를 이끈 주인공으로,

     현재 카페거리 곳곳에 들어선 창고형 카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옛 창고의 붉은 벽돌 구조와 오래된 간판, 광활한 실내 공간을 살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패션쇼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오래된 성수동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카페와 베이커리,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