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표현 [ 야외촬영 #3 점.선.면 ] [ 7회차:2024.4.24일 ]

7회차는 야외촬영 세번째 시간이다.

 

1. 야외찰영#3 (주제: 점.선.면) 

    금일 야외촬영 전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운영하는 건축투어를 하였다.

    ※ 건축투어의 내용은 별도로 정리하겠으며 야외촬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https://yb1004kwon.tistory.com/737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방문 및 건축투어 [2024.4.24일]

 

   점, 선, 면으로 구성되는 프레임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촬영을 해본다.^^

 

     [ 야외찰영 장소 및 시간 ]   

      ㅇ장 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ㅇ시 간 : 18:30 ~ 21:00분 (참여자 8명)

 

2. 야외촬영 결과물

    내가 찍은 사진 중에서 선생님이 지정한 사진파일은 아래와 같다.

    지정한 사진파일은 좋다/나쁘다의 기준이 아니라 향후 Review 교육자료이다.^^

    금주 사진은 WB 자동, 측광방식은 평가측광으로 설정하여 촬영하였다.

    Review내용은 다음시간에 정리되면 추가로 수정할 계획이다.

 

    ※ 카메라와 렌즈

       ㅇ 카메라 : EOS RP (Body)

       ㅇ 렌    즈 : RF 50mm F1.8 STM

 

 [ Review 총평 (2024. 5.1일) ]

   사진은 3차원의 공간을 점, 선, 면으로 2차원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지난주 야외촬영 전에 이야기한 점, 선, 면의 내용과 금일 총평을 더해 정리합니다.

 

   1) 점은 피사체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면적과 부피를 갖지 않지요.

       ㅇ 하지만 시각 요소로서의 점은 면적과 부피를 가지면서 위치를 안내합니다.

            또한 크기로 원근감을 보이기도 하지요.

       ㅇ 선의 위치, 면의 위치도 모두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선은 점의 연속으로 연속성을 보여줍니다.

       ㅇ 길이와 각도는 지향점을, 곡선과 직선은 유연성의 정도를,

            수평과 수직은 섬세하고 절제된 감성을 보여주기도 하지요.

       ㅇ 프레임의 외곽(사각형)도 선이며, 피사체들의 형태, 면을 구분하는 경계,

            빛의 명암이 이루는 경계가 모두 선이며 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면은 선들의 집합이면서 프레임을 디자인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ㅇ 선으로 둘러싸인 면들은 형태와 크기를 보여주며 작가의 의지를 담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ㅇ 사진에서 모든 점과 선은 면적을 갖는 면으로 표현됩니다.

       ㅇ 면의 크기와 면적에 따라 점과 선으로서 표현되지요.

       ㅇ 면을 구성하는 것을 보면 구도를 볼 수 있습니다.

 

  4) Review 내용

     ㅇ 프레임의 모서리를 활용하면 시선을 극단적으로 이끌수 있다.

     ㅇ 프레임의 중앙은 강조의 의미이다.

     ㅇ 이미지를 보는 방식/경험을 통하여 프레임을 본다.

     ㅇ 심도를 깊게 하려면 멀리서 찍고, 조리개를 올리고, 광각으로 찍으면 유리하다.

     ㅇ 셔터스피드는 움직이는 영상일 경우 최소 1/125초 이상으로 찍는 것이 좋다.

     ㅇ 프레임은 수없이 많이 시도해봐야 한다. (앵글의 각도 등)

     ㅇ 사진에서 방향성을 중앙에 두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

 

 [ 야외출사 사진은 아래와 같으며 리뷰는 위의 내용으로 대신한다 ]

    ※ 선생님이 대부분의 사진의 초점이 미세하게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ㅠㅠ

 

   1)  1층~4층으로 이루어진 조형계단 ... [ F2.5, 1/100, ISO 100 ] 

 

 

  2) 디자인둘레길 .. [ F2.5, 1/60, ISO 100 ] 

 

 

  3)  조형계단 ... [ F1.8, 1/60, ISO 100 ] 

 

 

  4)  DDP의 랜드마크로 이야기 하는 잔디언덕... [ F4.0, 1/320, ISO 100 ] 

       ※ 아래의 사진과 비교하여 위쪽사진이 구도적으로는 좋다.

       ※ 위,아래 사진의 초점위치가 애매하다.

 

 

  5)  DDP의 랜드마크로 이야기 하는 잔디언덕... [ F8.0, 1/125, ISO 100 ] 

 

 

  6)  DDP를 가로지르는 "미래로" 교량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 [ F7.1, 1/100, ISO 100 ] 

 

 

  7)  잔디언덕 상부의 패널과 하늘... [ F14.0, 1/80, ISO 100 ] 

 

 

  8)  디자인둘레길... [ F1.8, 1/60, ISO 100 ] 

 

 

  9)  디자인둘레길... [ F1.8, 1/60, ISO 100 ] 

 

 

  10)  디자인둘레길, 왼쪽아래 자하드가 설계한 의자와 정면 조형계단... [ F2.0, 1/60, ISO 100 ] 

 

 

  11)  팔거리(1F)~어울림광장(B2)로 이어지는 계단길... [ F1.8, 1/125, ISO 100 ] 

 

 

  12)  팔거리(1F)~어울림광장(B2)로 이어지는 계단길... [ F2.0, 1/100, ISO 100 ] 

 

 

  13)  햇빛에 가로수가 반영된 패널과 사람... [ F5.0, 1/100, ISO 100 ] 

 

 

  14)  햇빛에 가로수가 반영된 패널과 사람... [ F5.0, 1/100, ISO 100 ] 

 

 

  15)  통로상부와 벽면으로 연결되는 비정형 패널... [ F1.8, 1/60, ISO 100 ] 

 

 

  16)  팔거리(1F)~미래로 교량하부(어울림광장)로 연결되는 길... [ F2.5, 1/80, ISO 100 ] 

 

 

  17)  조형계단... [ F1.8, 1/100, ISO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