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표현 [ Design : 구도와 구성 ] [ 6회차: 2024. 4.17일 ]

금일 수업은 지난 야외촬영의 Review를 진행하면서 다음 시간 주제인

구도와 구성에 대한 내용을 겸하여 진행하였다.

 

1. 사진 구도를 구성하는 것은 점, 선, 면이 있다.

    1) 점

        ㅇ 디자인 요소중에서 가장 작은 단위를 이야기 한다.

        ㅇ 고정된 느낌이다.

        ㅇ 크기가 없이 위치만 존재한다. (※ 위치가 중요하다)

    2) 선

        ㅇ 형태의 윤곽선을 정하여 면을 분할하는 요소이다.

        ㅇ 점이 방향성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ㅇ 직선, 곡선, 수평선, 수직선, 사선, 지그재그(운동성) 등이 있다.

          ※ 사선은 프레임의 모서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3) 면

        ㅇ 프레임을 구성하는 면은 가급적 3개이하로 한다.

 

     ※ 사진을 찍을 때는 피사체위치(점) + 주변배경(선+면)의 구성이다.

 

2. 사진구도 (Frame)

    1) Rule of Thirds(삼분할법) (황금분할)

        기본적인 구도로 안정적이고 여백을 활용하여 피사체를 강조하는 구도이다.

        [ ChatGPT ]

        사진 구도를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원칙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를 가로와 세로로 각각 세 개의 동일한 영역으로 나누는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ㅇ 주요 주제나 관심사를 가로와 세로로 나뉜 선상의 교차점에 위치시킵니다.

        ㅇ 주요 주제를 한 영역의 선 위에 위치시켜도 됩니다.

             예를 들어, 하늘과 바다를 담은 사진에서 하늘을 1/3, 바다를 2/3로 배치

 

   2) 삼각구도 외 다양한 구도가 있음

       다양한 구도는 향후 촬영하면서 알아보도록 한다.

       

 

3. 다음주 야외촬영

    DDP (동대문디자인프라쟈)

    

    [ 출사를 위한 게시물 ]

    미션은 디자인 요소 점, 선, 면

    이미지는 점, 선, 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점은 위치를 나타냅니다. 면적과 부피를 갖지 않지요.

    하지만 시각 요소로서의 점은 면적과 부피를 가지면서 위치를 안내합니다.

    또한 크기로 원근감을 보이기도 하지요.

 

    선은 점의 연속으로 연속성을 보여줍니다.

    길이와 각도는 지향점을, 곡선과 직선은 유연성의 정도를,

    수평과 수직은 섬세하고 절제된 감성을 보여주기도 하지요.

 

    면은 선들의 집합이면서 프레임을 디자인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선으로 둘러싸인 면들은 형태와 크기를 보여주며 작가의 의지를 담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모든 점과 선은 면적을 갖는 면으로 표현됩니다.

    면의 크기와 면적에 따라 점과 선으로서 표현되지요.

 

    이번 출사에서는 점, 선, 면을 고려하여 찍습니다.

    기존에 실습하였던 빛과 색도 적용하여 다양하게 점,선,면을 표현해 봅니다.

 

※ 피사체의 형태를 보지말고 프레임의 점, 선, 면만 보고 찍어보자.

 

 

오늘 수업의 느낌은 

촬영시의 노출, 초점, 수평/수직, 자세 등 기본적인 카메라 기술의 숙달은 기본이다. 

이것이 완전하게 이루어진 상태에서

프레임을 구성하는 점, 선, 면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추는 것이

사진촬영의 수준을 높이는 첫 단계로 볼 수 있다.

조금 어렵다고 느낀 수업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