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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호학2 [ 사진의 키(Key)와 톤(Tone) ] (4회차: 2025.4.2일)-- 평생학습관 --/사진기호학2 2025. 4. 3. 08:07
금회 강의 내용은 사진에서 노출과 관련된 Key와
분위기나 느낌을 이야기하는 Tone에 대한 내용이다.
1. 사진의 기호학의 일부내용
1) 직관의 기호 (기표)
ㅇ 사진은 보이는 대로 느끼면 된다.
ㅇ 감동이 먼저다. (음악 등)
ㅇ 추상주의가 해당한다.
ㅇ 디자인 요소이다.
2) 논증의 기호 (기의)
ㅇ 먼저 이해를 하고 본다. (회화, 사진 등)
ㅇ 초현실주의가 해당한다.
※ 초현실주의는 하나하나가 기의를 가지고 있다.
ㅇ 관념적이다.
※ 본인의 경험이나 지식이 풍부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사진의 키(Key)
1) 사진에서는 빛과 그림자, 밝고 어두움, 흑과 백의 차이로 키(Key)가 있다
2) 노출과다는 하이키, 노출부족은 로우키로 이야기 한다.
※ 노출을 정도를 달리하여 촬영하는 것을 노출브라케팅이라고 한다.
※ 노출브라케팅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를 조합하여 한다.
3) 노출이 어두운 것은 단조, 밝은 것은 장조같이 감정의 빛깔을 가진다.
사진은 대상에 따라, 상황에 따라, 용도에 따라, 감정에 따라
키(Key)를 다르게 하므로 사진에는 적정 노출이란 것은 없다.
3. 사진의 톤(Tone)
사진의 톤(Tone)에 대한 고민은 필름과 프린터로 사진을 출력할 때
현상액과 인화지에 따라 달라지는 현상으로 출발을 하였다.
엔젤아담스은 존시스템(Zone System)으로 완전 흰색 (zone 9)부터
완전 검은색(zone 0)까지 10단계로 톤(Tone)을 구분하기도 하였다.
※ 존시스템의 zone5 단계는 중성회색(반사율18%)으로 표준 톤이라한다.
사진의 톤은 계량할 수가 없는
인간의 감정표현과 감각/감성으로 느끼는 것이라 하여
계량화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 에드워드 웨스턴, 모흘리 나기, 듀안 마이클 등)
1) 톤(Tone)의 표현과 느낌
물리적, 화학적 톤 심리적, 정서적 톤
ㅇ 계조 (gradation) --------------- 분위기 (단계별로 차이로 부드럽다)
ㅇ 농도 (density) --------------- 무겁고 가벼움
ㅇ 입자(grain) --------------- 거칠고(harsh) 부드러움(soft)
ㅇ 콘트라스트 (contrast) --------------- 강렬하고 연약함
ㅇ 노출(key) --------------- 어둡고(low) 중간(middle) 밝음(high)
4. 사진의 키(Key)와 톤(Tone)이 주는 느낌이나 분위기 (CHatGTP)
1) 사진의 키(Key)
ㅇ 하이키 : 밝고 화사한 분위기, 감성적, 따뜻한, 경쾌한 분위기
ㅇ 로우키 : 어둡고 깊이감 있는 분위기,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
ㅇ 미들키 :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분위기
2) 사진의 톤(Tone)
ㅇ 밝기(Brightness)
▷ 밝은 톤 →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
▷ 어두운 톤 → 감성적이고 무거운 느낌
ㅇ 대비(Contrast) :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
▷ 높은 대비 → 강렬하고 극적인 느낌
▷ 낮은 대비 →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
ㅇ 색조(Color Tone) : 사진의 색상 배합
▷ 따뜻한 톤(노랑, 주황 계열) → 아늑하고 감성적인 느낌
▷ 차가운 톤(파랑, 초록 계열) → 시원하고 차분한 느낌
ㅇ 채도(Saturation) : 색의 선명도
▷ 높은 채도 → 생동감 있고 화려한 느낌
▷ 낮은 채도 → 빈티지하거나 차분한 느낌
[ 야외촬영#2 ]
덕수궁 , 2025.4.5일 10: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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