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 달마봉 산행기록 (2024.8.22일)

금일 산행은 소공원에서 출발하여 달마봉 ~ 주봉산 ~ 청대산을 산행하였다.

달마봉능선의 산행기록을 산행로 및 전경 위주로 작성한다.

※ 전체 산행기는 별도로 작성한다.

 

달마봉은 외설악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며

매년 1~2회 지역축제로 달마봉 탐방로를 개방하고 있다. (탐방로 개방 추진 중)

 

 [ 달마봉능선 개요 ]

  ㅇ 능선구간 : 울산바위화장실 ~ 목우재지킴터 (산행거리 6.8km)

  ㅇ 산행시간 : 2024.8.22일 08:17~14:00분 (5시간43분) ※ 충분한 조망과 휴식

 

1. 산행지도 (1/25000)

    1) 달마봉능선은 울산바위화장실 ~ 목우재지킴터까지로 한다. (약6.8km)

    2) 달마봉능선의 주요포인트를 울산바위화장실, 안양양갈림길,  달마봉,

        능선분기점(526.3), 목우재지킴터로 정하여 능선구간을 구분한다.

        ㅇ 울산바위조망구간 : 울산바위화장실 ~ 안양암갈림길

        ㅇ 달마봉암릉구간 : 별도 상세지도로 세분한다. (아래지도 참조)

        ㅇ 하산구간 : 능선분기점(526.3봉) ~ 목우재지킴터

 

 

2. 산행지도(1/5000) : 달마봉 암릉구간

    ※ 주요봉우리는 구분을 위하여 1/5000에 기재된 표고를 기준으로 한다.

    ※ 달마봉 암릉구간은 3구간으로 나눈다.

        ㅇ 1구간 : 안양암갈림길~619봉 ( 암릉구간으로 전망이 좋은 구간 )

        ㅇ 2구간 : 619봉 ~ 달마봉 ( 달마봉전경 및 달마봉 상부 왕복구간 )

        ㅇ 3구간 : 달마봉 ~ 능선분기(526봉) [ 위험구간 및 우회구간이 같이 있는 구간 ]

 

 

3. 울산바위조망구간 (울산바위화장실 ~ 안양암갈림길) [08:17~09:09분]

    ㅇ 울산바위화장실이 달마봉구간 출발지점이다.

    ㅇ 화장실 뒷편으로 3분정도 오르면 능선에 이르고 지킴터 초소가 있다.

    ㅇ 지킴터초소에서 달마봉방향으로 10분정도 진행하면 473.5봉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조망할 수 있는 암봉이 3개가 있다. (오늘 2개를 올랐다)

 

  1) 울산바위를 동서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두번째 암봉)

      ※ 달마봉능선에서는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인다.

 

 

  2) 두번째 암봉에서는 유일하게 오름길에 달마봉을 볼 수 있다.

       ※ 619봉까지는 달마봉을 볼 수 없다.

 

 

  3) 세번째 암릉에서 울산바위

      ※ 조망은 비슷하지만 울산바위 앞 조망이 가리는게 없다.

      ※ 울산바위 서봉에서 계조암까지 이어지는 계곡을 잘 볼 수 있다.

      ※ 울산바위를 오르는 계단 및 전망대는 여기서는 잘 안보이네.^^

 

 

  4) 전망암릉(473.5봉)에서 15분정도 내려오면 안양암갈림길 (09:09분)

      ※ 표지석 우측이 안양암, 직진은 달마봉

 

 

4. 달마봉암릉구간 1구간 (안양암갈림길~619봉)  [09:09~11:18분]

 

  1) 산행길 정리

      ㅇ 안양암갈림길에서 산행 진행시 암릉구간은 우회길이 있으나

           556봉까지는 능선으로 진행하여도 문제없다.

           ※ 폴대가 있는 556봉은 중간으로 직접오르면 된다. (어렵지않다)

 

 

      ㅇ 556봉을 지나면 619봉의 모습이 이렇게 다가온다.

          ※ 619봉은 직접오르지 못하고 우회하는데 우회하여 정상갈 수 있다.

          ※ 능선으로 진행하면서 A, B, C로 진행하는데 아래사진을 참조바람.

 

 

  [ A 지점 ]

   ※ 능선으로 진행하여 약간의 바위를 넘어 협곡으로 진행한다.

   ※ 내림길일 경우 좌측바위를 넘는 것이 잘 안보일 수 있다. 협곡진행안됨!!

 

 

  [ B지점 ]

    ※ 협곡을 오르다 뒤돌아 보았다.

 

 

  [ C지점 ]

    ※ 이렇게 우회하여 진행한다.

 

 

  2) 1구간의 조망

      ※ 1구간의 조망은 거의 비슷하므로 사진찍은 곳을 표기한다.

 

      [ 1구간의 전체조망 : 619봉 파노라마 ]

        ※ 화채봉 ~ 울산바위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멋지다!!

 

 

    [ 화채봉구간도 살펴보고.. 오늘 대청봉은 숨었다.^^  (556봉 촬영) ]

 

 

    [ 공룡능선 중심.^^  (556봉 촬영) ]

 

 

    [ 마등봉 ~ 황철봉 구간 (556봉 촬영) ]

      ※ 내원암골도 무척이나 길고, 오지스럽게 보인다.^^

 

 

    [ 황철북봉에서 울산바위로 이어지는 풍경 (556봉촬영) ]

      ※ 울산바위 뒤로 북설악인 상봉, 신선봉이 보이고 중간에 성인대..

 

 

    [ 상봉, 신선봉 우측으로는 운봉산이 우뚝하다. (498봉촬영) ]

 

 

  3) 산행을 진행하면서 변하는 울산바위의 모습

     [ 울산바위 (556봉 촬영) ]

 

 

    [ 울산바위 뒷쪽이 보이기 시작한다. (619봉 촬영) ]

     

 

4. 달마봉암릉구간 2구간 (달마봉 전경 및 상부 왕복구간) [11:18~12:28분]

 

  1) 619봉을 지나면 달마봉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2) 619봉을 지나 약4분뒤에 좌측사진의 바위가 보이면

      좌측으로 밧줄구간을 내려와 진행한다. (우측사진은 지나와서 찍은사진)

      ※ 밧줄구간을 지나면 능선에 오르면 631봉이며, 좌측으로 진행한다.

 

 

  3) 달마봉 전 627봉은 달마봉전경 포인트이다.

      ※ 달마봉도 바라보고 시원한 암릉에서 쉬어간다. (11:32 ~ 11:58분)

 

 

  4) 달마봉 상단을 왕복하였다. (11:58 ~ 12:28분)

 

      [ 몸통부분에 원이 그려져있는 곳으로 올랐다. ]

 

 

    [ 이곳으로 오르면 된다. 조심하면 된다 ]

      ※ 금일 산행시 상부 슬링줄은 우측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 이쪽으로 오를 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 상부에 올라 우측의 뾰족한 곳까지 다녀왔다 ]

 

 

    [ 끝까지 가면 이런 모습의 바위이다 ]

 

 

    [ 바위에서 바라보면 651.3봉이 유순해 보인다.^^ ]

      ※ 기존 산행기를 보면 651.3봉 구간이 위험구간이다. 

      ※ 능선분기점(526.3봉)과 주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본다.

 

 

    [ 달마봉 상부는 토왕성폭포와 토왕골, 소토왕골을 보는 전망장소 ]

      ※ 651.3봉으로 조금 진행하려는 마음을 접고...뒤돌아간다.

 

 

    [ 달마봉의 멋진 모습과 올라왔던 암릉들.. ]

 

 

    [ 내려 가기전 달마봉을 가까이 보고.. ]

      ※ 다시 내려가 우회길로 진행한다.

 

 

5. 달마봉암릉구간 3구간 (우회구간 및 위험구간) [12:28~13:13분]

    ㅇ 달마봉에서 내려와 우회구간으로 진행하면

         5분뒤 능선분기점(켄싱턴호텔)을 지난다.

 

  1) 다시 5분뒤 선바위를 지난다.

      ※ 선바위를 지나 5분정도에 우회길로 541봉을 경유한다.

      ※ 541봉은 위험하지도 않고 풍경이 좋으니 경유를 추천한다.

 

 

  2) 541봉이 있는 능선에 올랐다.

      ※ 지나온 우회길 선바위 보이고, 651.3봉은 여기서 보니 위압적이다.^^

 

 

  3) 541봉의 모습이다.

     ※ 정상부를 바로 넘어가도 되고, 아니면 우측으로 우회하면 된다.

 

    ※ 옆에 또다른 암봉이 있다.

 

 

  4) 541봉에서 바라보는 풍경... 울산바위가 같이 보인다. 

 

 

  5) 541봉을 5분정도 내려오면 우회길을 만나고

      우회길에서 5분정도 또 내려오면 이런 물웅덩이가 있는 바위를 지난다.

      ※ 물웅덩이에서 5분뒤 능선분기점 526.4봉을 지나면 하산길이다.

 

 

5. 달마봉 하산구간 ( 능선분기~목우재지킴터 ) [13:13~14:00분]

    ※ 능선분기점(526.4)을 지나면 능선에 가려 달마봉쪽 풍경은 볼 수 없다.

 

  [ 이런 암릉구간도 지나고.. ]

 

 

  [ 속초시내도 볼 수 있다.. ]

 

 

  [ 토왕성폭포를 마지막으로 당겨보고... ]

 

 

  [ 출입금지 방송이 나오는 목우재지킴터가 나온다 ] (14:00분 도착)

 

 

6. 달마봉구간 산행기록 (충분한 조망이니 참조만...)

    ※ 달마봉능선구간 소요시간 : 5시간43분 (휴식/조망 포함)

 

  08:17               울산바위화장실

  08:20               감시초소

  08:30 ~ 08:38  암봉전망대(두번째)

  08:44 ~ 08:55  암봉전망대(세번째)

  09:09               안양암갈림길(표지석)

  09:24 ~ 09:52  464봉

  09:57 ~ 10:23  498봉 (폴대 전위봉)

  10:26 ~ 10:49  556봉

  10:57               협곡우회

  11:07 ~ 11:18  619봉 (협곡우회하여 정상다녀옴)

  11:22               선바위 좌측 밧줄구간 통과

  11:27               밧줄구간 통과 후 능선만남 (631봉)

  11:32 ~ 11:58  627봉 휴식

  11:58 ~ 12:28  달마봉 상부 다녀옴  ※우회로 진행

  12:33               능선분기점 (켄싱턴호텔)

  12:38               우회길 선바위

  12:43               우회로 진행 중 541봉으로 이동

  12:48 ~ 12:58  541봉

  13:03               우회로 만남

  13:08               물웅덩이 바위

  13:13               526.4봉(능선분기점)

  13:37               벙커봉(419.4봉)

  13:50               임도만남

  14:00               목우재지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