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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대 4학년1학기를 마치며..
    -- 방송통신대 -- 2022. 7. 25. 12:41

    방송통신대학교 데이터통계학과를 편입한 것이 벌써 마지막 졸업을 앞두고 있다.

    막연히 내가 좋아할 것이고, 관심이 있었던 분야를 회사를 마치고

    경험하게 된 좋은 경험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방송통신대는 졸업에 대하여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 졸업유예, 대학원진학 등

    다양한 경로를 할 수 있다.

    사실 4학년 학기의 중요한 결정사항은 학과의 전공분야와 이를 활용하는

    미래의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이다.

    현재까지는 데이터통계학과의 데이터분석분야와 보수와 급여가 없어도

    내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건설(토목)분야의 데이터 분석업무를 기회가 되면

    참여하여 실무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4학년2학기는 데이터분석분야의 과목을 집중적으로 신청하고 졸업하며,

    대학원을 진학하여 학습의 깊이를 가지는 것은 현재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데이터통계학과는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정리하면 아래의 4개분야가 있다.

    1)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 데이터분석, 데이터마이닝, 데이터시각화 )의 분야

    2) 머신러닝, 인공지능

    3) 수리통계학 ( 전통적인 통계학을 기반으로 하는 이론 및 예측 )

    4) 조사 및 실험 ( 여론조사, 조사통계, 신뢰공학, 품질경영 등)

     

    여기에는 데이터분석 분야가 나에게는 흥미와 열정을 가지게 하는 분야라 생각한다.

    4학년2학기 수강신청은 [ 딥러닝의 통계적이해, 비정형 데이터분석, R 데이터분석,

    베이즈데이터분석, 머신러닝, 딥러닝의 통계적이해 ]  6과목을 신청하였다.

    과목의 이름만 들으면 엄청난 데이터분석 과목이네.ㅋ

     

    아직까지도 내가 즐겁게 활동하고 싶은 분야를 확실히 판단하기가 어렵고

    어떻게 지속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명확하지 않다.

    2학기 졸업 전에는 학과의 교수님이랑 학생들과의 정보도 오프라인에서

    하고 싶다.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습득한 경험에 대하여

    내가 좋아하는 데이터분석의 분야와 어떻게 결합을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예전 동료나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는 마지막 4학년2학기가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조금 써야하는 데이터통계학과에서

    나이들어 연속해서 장학금을 받는 나 자신에게도 자긍심을 가지고 싶다. ㅎㅎㅎ 

    [ 성적표를 보면서 웃음한번 짓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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