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듬 산모듬

금일 산행은 정사장님의 200산 산행의 동행산행으로 두리봉과 백운봉을 산행한다. 지금까지 산행은 보통 정사장님이 희망 산행지가 있으면 내가 산행계획을 세우고 동행산행을 하였는데... 두리봉,백운봉 산행을 희망하여 가급적 원점산행으로 계획하였으나 지여우길을 경유할 경우 산행거리도 늘어나고 적합한 산행길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쉬자파크에서 왕복산행으로 시행하였다. 산행코스는 쉬자파크~삿갓봉을 왕복한 후 쉬자파크~두리봉~백운봉을 왕복산행하였다. [ 산행기에 앞서 .... ] 금일 출발장소인 쉬자파크를 출발점으로 하는 산행을 할 경우 참고사항을 정리한다. 1. 쉬자파크 주차장은 무료(화장실 있음)이나 입장료(2,000원)이 있다. ※ 2023.3월까지는 내부정비 중으로 무료..^^ ※ 양평터미날에서 버스가 운행중에..

금주 산행은 포천 지역 한북정맥능선에서 항상 보이는 금주산~관모봉의 능선을 금주저수지를 중심으로 환종주하였다. 산행코스는 금주4리마을회관~금주산~관모봉~금주초등학교~금주4리마을회관 이다. ※ 금주산~관모봉 능선은 포천 일동을 중심으로 맞은편 포천 청계산에서 잘 보입니다.^^ [ 산행기에 앞서... ] 1. 금주산 ~ 관모봉능선은 좋은 전망을 기대하였으나 탁 트인 전망은 없다. ※ 나무사이로는 전경이 보이므로 풍경을 마음에 담고 왔다..^^ 2. 개인적으로는 금룡사~ 금주산 ~ 촛대봉까지의 산행을 추천하고 싶다. ※ 금룡사를 한바퀴 돌던가... 아니면 금주2리에서 원점을 하든가... 3. 희망봉에서 관모봉 구간은 오르내림이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관모봉~금주초등학교 하산능선은 능선유지에 유의하여야 한..

천마산으로 점심 먹으러 간다. 봄이 얼마나 왔는가도 궁금도 했다. 햇살이 드는 능선에는 이제 잔설도 없이 봄이 성큼 다가왔으나 햇살이 들지 않는 사면과 능선에는 아직 겨울이더라. 천마산에서 멸도봉방향의 서쪽은 눈이 녹았다가 얼은 상태라 매우 미끄럽다. 초봄까지는 넉넉히 아이젠을 가지고 다니고... 낙엽아래 얼음과 눈은 매우 조심스럽게 다니자..^^ 산행코스는 묵현리 관리사무소-천마산-멸도봉(중식)-관리사무소로 다녀왔다. [산행사진] 1.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서풍(서쪽에서 부는 바람)이 매섭게 불었다. ※ 이곳 상고대의 단골메뉴는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 2. 미세먼지가 가득하고.. 멸도봉방향의 서쪽 사면이 봄을 거부하고 있다.ㅎ 3. 자세히 보면 멸도봉 우측면은 완전히 봄날이다..^^ 4. 멸..

금주 산행은 정사장님의 충북 영동에 위치한 백화산 산행을 동행하였다. 산행계획은 반야교~백화산~주행봉~반야교를 계획하였으나 정사장님의 의견에 따라 반야교~백화산~부들재~반야교의 반쪽 산행을 하였다. 주행봉은 다음 기회에 찾아보기로 하고... 돌아오는 길에 월류봉 전망대를 보니 월류봉 산행도 향후 다녀올 기회가 되면 좋겠다. [ 산행기에 앞서... ] 금일 산행은 반쪽 산행으로 산행기록과 더불어 당초 계획한 산행에 대하여 정리하고 다음 산행시 참조하도록 한다. 1. 백화산(한성봉)의 출발시점은 충북 영동의 반야교와 경북 상주의 옥동서원이 있다. ※ 금일 능선 및 조망을 살펴보니 반야교에서 산행하는 것을 추천!! 2. 금일 부들재에서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은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결국 주행봉과 백화산을 ..

금일 산행은 나의 산행방법이 원점회귀산행이 대부분이어서 그동안 못가본 화악지맥의 일부 구간을 원점산행하는 것으로 하였다. 산행코스는 싸리재 버스종점~계관산~북배산~단군선양회~버스종점이다. [ 산행기에 앞서... ] 1. 금일 산행코스에서 하산길은 북배산~평묵교로 이어진 능선에서 단군선양회방향 잣나무 단지 임도 끝지점을 보고 일부구간을 임의로 내려섰다. ※ 향후 이곳으로 산행할 경우 능선에서 임도 끝지점까지는 급경사로 특별한 길이 없다. (약10~15분) 2. 싸리재 버스종점 바로 아래쪽에 10~15대 가량의 주차시설이 있다.(화장실 없음) 3. 금일 산행코스는 화악지맥의 종주길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 별도 산행코스로는 글쎄..^^ 4. 이제 능선의 눈이 녹고 있다. 미끄러짐에 유의해야 겠다. [산행..

금주 산행은 지난 주 도마봉~신로봉 산행중에 보였던 명성산이 가고 싶었다. 명성산은 2008년 산정호수에서 산행하였으니 철원방향에서 올라본다. 산행코스는 용화저수지~명성산~궁예봉 왕복~약사령방향~용화저수지 이다. [ 산행기에 앞서 ... ] 1. 명성산~궁예봉 구간은 험한 능선길이다. 암봉4개를 넘어가는 조심스런 구간이다. (눈,비올때 조심해야 한다) ※ 오늘 눈이 녹았을 거라 생각하고 진행하였는데...어휴~~ 2. 명성산에서 약사령(각흘산방향) 구간의 풍경이 너무나 좋다. 3. 용화저수지 끝에는 주차장이 있다. (15대정도, 무료, 동절기 화장실 폐쇄) ※ 대중교통은 용화저수지까지는 운행하지 않는다 [ 산행기 ] 1. 산행일시 : 2023. 2. 3일 (09:45~17:25) 2. 산 행 자 : 산모듬..

올해도 멋진 기대를 하면서 2021.2022년에 이어 2023년 기록을 시작한다. 14. 지리산 남부능선 [ 2023.10.23일 ]      영신봉 운장바위, 창불대, 세석평전의 단풍과 삼신봉에서 바라보는 지리주능선    13. 가야동계곡 [ 2023.10.11일 ]    12. 설악산 곡백운 [ 2023.10.5일 ]   11. 점봉산, 타조바위 [ 2023.9.28일 ]      타조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10. 마등령, 저항봉, 황철봉, 울산바위의 특별한 풍경      마등령 오름길의 설악산 일출과 마등봉의 뛰어난 전망이 기억에 남는다.      저항봉에서 바라보는 저항령의 풍경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으며,      울산바위를 서측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매우 좋았다.     9. 도봉산 오..

겨울이 오면 경기 북부의 산을 가야된다는 마음이 생긴다. 멋진 설경도 있지만.. 겨울철 뼈대같은 산줄기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이 더욱 크다. 금일 산행은 도마치~도마봉~신로봉~삼각봉을 왕복산행 하였다. 요즘은 왕복산행을 계속 하네..^^ [산행기에 앞서..] 금일 산행한 코스는 능선에 눈이 많은 곳이다. 눈이 많은 것도 있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능선으로 눈을 몰아 허벅지까지 쌓여 있다. 특히 도마봉~능선중간(삼각점) 구간은 오전 산행한 발자국이 오후 하산길에는 보이질 않는다. 허벅지까지 눈이 쌓이면 등산화에 눈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패츠를 사용하지 않는다. 스패츠를 차면 습기로 인해 더욱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하여튼 등산화에 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1. 산행일시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