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듬 산모듬

금주 산행은 2023년 화채봉~은벽길 하산길에서 오후에 하산하니역광으로 은벽길의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였다.단풍시기에 맞추어 은벽길의 풍경을 돌아보고 싶어 산행을 한다. 은벽길을 산행하는 것으로는 단조로운 산행이 되어 아래의 것을 확인하고 싶었다.1) 아직 가보지 못한 토왕성폭포 전망대 산행2) 별따 능선의 토왕성폭포 전망이 가능한 중간암릉 산행3) 토왕성폭포 상단 경유4) 소토왕골 하산길 답사 위의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산행코스는 소공원에서 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전망대를 오른 다음비룡폭포에서 남근바위능선을 경유하여 은벽길 582봉으로 진행한다.허공다리폭포를 지나 별따사거리에서 별따능선의 전망암릉과 별따정상을 돌아보고별따사거리에서 화채봉방향으로 오르는 중간에서 사면길로 진행하여토왕성폭포 상단에..

설악산의 단풍사진을 채도를 왕창 조절하여 이쁘게 보고 싶다.^^ 1. 잦은바위골  2. 칠형제봉과 칠형제연봉  3. 잦은바위골 백m폭포  4. 칠형제연봉  5. 돌고래바위에서 범봉과 파카츄바위  6. 칠형제연봉 가는길에 오련폭포  7. 천당폭포  8. 천당폭포2  9. 천당폭포3  10. 천불동 암릉  11. 천불동 무명폭포  12. 오련폭포1   13. 오련폭포2

금일 산행은 설악산 단풍을 보기 위하여 소공원을 출발하여칠형제봉 능선에서 신선2봉이 미답구간이라 신선2봉을 오른 다음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하는 계획으로 진행한다. 설악산의 단풍은 빠른 속도로 내려오고 있다. (약700m) 칠형제봉 능선은 신선2봉까지 오르는 방향을 기준으로칠형제리지(1~7봉) ~ 칠형제연봉 ~ 칠형제연봉 정상(1031봉) ~ 신선2봉으로 정리한다.칠형제리지 구간은 귀면암입구로 진입하여 소나무전망대에서 시작하였다.위험구간(자일 필요)을 경유하여 3봉(도깨비바위)을 오른 다음칠형제리지(4~7봉)은 우회하여 토끼바위로 진행하였다.토끼바위에서 피카츄바위로 가는 갈림길에서 칠형제연봉 방향으로 진행하면돌고래바위가 나오고 여기서 칠형제연봉을 사면으로 우회하여칠형제연봉 정상으로 진행하였다. (결국 칠형제연..

금일 산행은 설악산 봉우리 이름을 가진 응봉능선을 오른 다음비교적 계곡이 순하다고 하는 음지골로 하산하는 산행을 계획한다.응봉의 험한 우회길과 순한 음지골을 느낀 산행이었다. 산행코스는 음지골입구(구만2교) 도로 갓길에 주차한 다음응봉능선을 올라 음지골로 하산하였다. [ 산행기에 앞서... ]1. 응봉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는데 1/25000 지형도에는    진행방향의 맨 마지막 봉우리로 1221.4m로 표기하고 있다.    금일 산행기에서는 편의상 응봉(1봉)이라 합니다. (핸드폰 고도계 EL.1236)    그리고 순서대로 응봉2봉(EL.1226), 응봉3봉(EL.1220) 2. 우회로 설명    금일 제가 한 산행경로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참조만 하세요)    사실상 길이 없습니다. 산..

금일 산행은 예전부터 한계리~백담사를 연결하는 흑선동계곡과설악산에서 봉우리 이름을 가진 큰감투봉과 작은감투봉을 산행한다.흑선동계곡은 설악산의 계곡지형에서 그래도 완만한 것을 느꼈고큰감투봉과 작은감투봉은 산행코스가 그야말로 험하다.^^ 산행코스는 백담사 ~ 흑선동계곡 ~ 대승령 ~ 1408봉 전 삼각점 ~큰감투봉 ~ 작은감투봉 ~ 백담계곡으로 진행하였다.흑선동계곡의 구유소(노산 이은상 설악행각의 명칭)와큰감투봉과 연결되어 있는 5개의 암봉 전망이 기억에 남는다. 1. 산행일시 : 2024.9.30일 07:18 ~ 18:48분2. 산 행 자  : 산모듬(자차이용)3. 산행정보 및 느낌    1) 백담사 셔틀버스는 첫차 07:00, 막차 19:00 (10월도 동일), 요금 2500원        ※ 무인주차장..

금일 산행은 지난번 돌풍으로 가지 못했던 세존봉을 오르고비선대~마등령 등산로에서 전망장소 및 특이사항을 정리하였으며토막골로 하산하면서 반야대라 하는 곳을 호기심으로 돌아보았다. 산행코스는 설악동 소공원 ~ 토막봉(일출) ~ 세존봉 ~ 토막봉 ~마등령방향 금강문 ~ 토막골 ~ 소공원이다.오늘 산행의 또다른 목적은 설악산 단풍의 진행을 보려했는데내가 보기에는 아직 여름이다.과연 일주일사이에 첫단풍이 시작할까? [ 산행기에 앞서... ]1. 세존봉은 바라보는 것이 정답이다.    세존봉은 첨봉이라 정상에서의 풍경은 사방으로 열려있지만    오르고 내릴때 주의를 하여야 하며    특히, 정상부는 서쪽방향으로 낙석이 발생하는 것 같아 위험스럽다. 2. 토막골의 반야대    호기심으로 찾아보았으나 집터와 반야라는 ..

금일 산행은 지난번 산행을 하려한 서북능선의 모란골까지 산행으로오랜만에 십이선녀탕계곡과 함께 돌아보았다.십이선녀탕계곡 산행까지는 약한비로 괜찮았지만서북능선을 올라서니 계속되는 빗줄기와 비구름으로 우중산행을 한다. 산행코스는 십이선녀탕 주차장 ~ 계곡상단(EL.1084) ~ 서북능선(EL.1376) ~모란골 ~ 내설악광장으로 진행 후 버스를 이용하여 원점산행하였다.수량이 풍부한 십이선녀탕계곡과 노산 이은상의 "설악행각"의 내용을 생각하면서산행을 하는 것이 즐거웠다.^^ 1. 산행일자 : 2024. 9.19일 06:05 ~ 18:50분2. 산 행 자  : 산모듬 (자차+대중교통)3. 산행정보 및 느낌    1) 십이선녀탕 입구 무료주차장이 있으며 화장실도 깨끗.^^    2) 안산~서북능선(모란골)까지는 설..

금일 산행은 서북능선 안산~모란골까지 진행하기 위해 산행기를 검색하던 중안산을 중심으로 치마바위와 고양이바위가 멋지게 보이는성골좌능 산행기가 있어 성골좌능으로 올라 모란골로 진행하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성골좌능 ~ 안산을 오르는데만 알바포함 9시간30분이 넘어여러가지를 생각하여 그래도 산행길이 편한 장수대로 하산하였다.힘이 들었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안산방향의 풍경을 즐기고 왔다.산행코스는 옥녀탕휴게소 ~ 성골좌능 ~ 치마바위 ~ 안산 ~ 장수대이다. [ 성골좌능 산행로에 대하여... ]  ※ 정말로 힘들고 비추천하는 산행길.^^1. 성골좌능 산행로는 그리 많이 산행하지 않아 명확한 경로가 없다.2. 암릉구간이외는 대부분 연약한 토질과 큰돌, 작은돌이 얹혀 있는 너덜이다.    즉, 발과손으로 디디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