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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만경대 황홀한 일출 산행 [2022.7.15일]경기지역(제주)/북한.도봉.수락.불암산 2022. 7. 15. 23:36
금일 산행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급적 산행을 오전에 마무리하기 위해 당분간 일출산행을 하고자 한다. 일출산행의 첫번째로 북한산 만경대를 산행하였으며, 황홀한 풍경에 당분간 일출산행에 빠질 것 같아 걱정이다.^^ (※ 사실 지난주 7.9일도 만경대 일출산행을 하였으나 온통 곰탕 풍경과 하산길 소원바위능선을 이탈하여 고생한 것에 대하여 충분히 보상받았다.ㅎㅎ) 산행코스는 도선사주차장~만경대(일출)~백운대~영봉~시루떡바위~합궁바위~ 도선자주차장으로 원점 산행하였다. [ 산행기에 앞서... ] 1. 북한산 만경대 일출 산행 1) 가장 빠른 코스는 도선사주차장이다. 2) 도선사주차장 ~ 하루재 ~ 백운대피소는 약50분 소요된다. 만경대를 가는 방법은 - 백운대피소~백운봉암문~초소~성곽길~만경대 : 약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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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6개 폭포 탐방 (폭우 내린 날) [2022.7.1일]경기지역(제주)/북한.도봉.수락.불암산 2022. 7. 2. 04:09
금일 산행은 폭우가 내린 후에 도봉산과 사패산의 폭포를 탐방하는 산행이다 지난 주 수락산 폭포 산행에 이은 연속산행이 되었네..^^ 도봉산 안내도에 폭포이름이 있는 회룡폭포, 송추폭포, 사패폭포, 안골폭포를 돌아보고 회룡계곡의 숨은폭포와 약수터폭포를 함께 탐방을 하였다. 산행코스는 회룡계곡~송추계곡~원각사계곡~안골계곡으로 진행하였다. 폭포가 있는 장소에는 이름이 명기되지 않았으나 폭포를 직접보면 당연히 확인할 수 있다. 폭우로 인하여 폭포 및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였다. 산행출발은 일찍하였으나, 폭우로 인하여 도봉산 탐방로 개방이 11시에 이루어져 출발시간을 조정하여 산행기를 작성한다. ※ 산행 전에는 작년 금회 산행과 동일하게 호원테니스장을 출발하여 능선 중심으로 범골능선~송추북능선~사패서능선~남근바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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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이 풍부한 수락산 폭포 돌아보기 (2022.6.24)경기지역(제주)/북한.도봉.수락.불암산 2022. 6. 25. 01:14
금일 산행은 비가 온 후 수락산의 폭포를 돌아보는 산행이다. 청학동계곡의 옥류폭포, 은류폭포, 금류폭포와 흑석계곡의 천문폭포를 산행한다. 수량이 풍부한 경우 수락산의 이름과 어울리는 멋진 폭포들이다. 산행경로는 청학동계곡~수락산~도정봉~흑석계곡~사기막고개~청학동이다. 금일 산행기는 폭포관련만 정리합니다..^^ 1. 산행일시 : 2022. 6.24일 (12:20~18:15) 2. 산 행 자 : 산모듬(자차이용) 3. 산행지도 4. 폭포들의 풍경 (1) 옥류폭포 1) 청학동 주차장에서 마당바위 못미쳐 계곡의 좌측방향으로 12분정도 오르면 보인다. 2) 안전을 위하여 폭포 근처는 접근을 못한다. (2) 은류폭포 1) 옥류폭포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면 아래의 계곡을 건너는 지점(돌계단)이 보인다. 좌측 계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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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멋진 지리산 능선(세석대피소~천왕봉) [2일차:2022.6.17]호남지역/지리산 2022. 6. 18. 19:21
지리산 주능선을 오늘에서야 산행을 한다. 약30년전에 총각일때는 매년 여름휴가를 맞이하여서는 매년 2박3일로 지리산을 산행하였다. 그 당시는 뱀사골로 하여 중산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나의 단골코스였다. 기억으로는 2박3일로 [ 뱀사골대피소(1박), 장터목 또는 세석평전(2박), 천왕봉~중산리(3일차)] 산행을 하였으나 사진도 기억도 가물가물한 추억으로 남아있었다. 기억으로는 당시 텐트, 모포, 식량 등으로 엄청 힘든 산행으로 기억한다. 그 이후 화대종주나 지리산 종주를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기상특보로 중간에서 내려와야 하는 아픈 기억이 많다.ㅎ 중산리에서 천왕봉은 몇번 다녀왔지만 아쉬움이 남은 상태로 이제야 다시 주능선 산행을 시도하고 기분좋게 마무리하였다. 나에게는 인생 처음 지리산 주능선 산행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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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 지리산 능선 (성삼재~세석대피소) [1일차:2022.6.16]호남지역/지리산 2022. 6. 18. 19:20
지리산 주능선을 오늘에서야 산행을 한다. 약30년전 총각일때는 매년 여름휴가를 맞이하여서는 매년 2박3일로 지리산을 산행하였다. 그 당시는 뱀사골로 하여 중산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나의 단골코스였다. 기억으로는 2박3일로 [ 뱀사골대피소(1박), 장터목 또는 세석평전(2박), 천왕봉~중산리(3일차)] 산행을 하였으나 사진도 기억도 가물가물한 추억으로 남아있었다. 기억으로는 당시 텐트, 모포, 식량 등으로 엄청 힘든 산행으로 기억한다. 그 이후 화대종주나 지리산 종주를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기상특보로 중간에서 내려와야 하는 아픈 기억이 많다.ㅎ 중산리에서 천왕봉은 몇번 다녀왔지만 아쉬움이 남은 상태로 이제야 다시 주능선 산행을 시도하고 기분좋게 마무리하였다. 나에게는 인생 처음 지리산 주능선 산행이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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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중산리 종주 계획/Review (2022.6.16~6.17일)호남지역/지리산 2022. 6. 18. 11:40
산행기와는 별도로 산행계획 및 실제 산행한 것을 비교하여 정리한다.산행기는 1일차, 2일차로 구분하여 작성합니다.https://yb1004kwon.tistory.com/597 하늘이 멋진 지리산 능선(세석대피소~천왕봉) [2일차:2022.6.17]지리산 주능선을 오늘에서야 산행을 한다. 약30년전에 총각일때는 매년 여름휴가를 맞이하여서는 매년 2박3일로 지리산을 산행하였다. 그 당시는 뱀사골로 하여 중산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나의yb1004kwon.tistory.comhttps://yb1004kwon.tistory.com/596 인생 처음 지리산 능선 (성삼재~세석대피소) [1일차:2022.6.16]지리산 주능선을 오늘에서야 산행을 한다. 약30년전 총각일때는 매년 여름휴가를 맞이하여서는 매년 2박3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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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에서 집으로 걸어오기 (2022.6.11일)경기지역(제주) 2022. 6. 11. 20:01
금일은 집에서 버스를 타고 광장사거리에 내려 아차산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산행이다. 갑자기 일정이 많은 주일에는 개인적으로 집 근처의 산행을 하는데, 천마산이 가장 많고 금일 산행한 아차산에서 집으로 걸어오는 산행도 가끔한다. 지금까지는 기록을 남기지 않았는데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작성한다. 산행경로는 광장사거리~아차산~용마봉~망우산~구리국군병원~구리 집이다. [ 산행기에 앞서...] 가장 편리한 산행은 집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은데... 내가 사는 구리는 이러한 여건을 갖고있는 산행지가 없어.. 버스를 타고 가서 집으로 걸어오는 산행지를 선택하게 된다. 결국 아차산~불암산~수락산으로 이어지는 수락지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아차산이나 불암,수락산을 연계하게 되고, 천마산은 가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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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았던 모락산 산책 (2022.6.7일)경기지역(제주) 2022. 6. 7. 18:20
매주 월,화,수는 아버님 병간호가 이젠 일상이 된 듯하다. 월,화,수에서 나에게 조금의 자유시간(?)은 화요일 요양보호사 오시는 3시간과 수요일 집에 도착한 후 오후시간이 된다. 화요일 3시간은 보통 모락산을 가볍게 산책하는 시간이 되는데... 어언 2년동안 오늘 날씨가 가장 좋았던 날이라 사진 몇장 올려본다. 오전시간에 높은 산에 있었던 분들은 적어도 시야가 60km이상으로 보이는 날씨라 행운의 시간을 얻었을 것이다..^^ 1. 모락산 오름길의 수리산이 이렇게 가깝고 깨끗한 날이다..^^ 2. 관악산과 삼성산이 선명하다. 관악산 옆으로 도봉산 등 서울의 산들...오봉도 확실히 보인다. 3. 수리산과 삼성산 사이로는 확실한 지명을 확인못하나 시야가 시원스럽다..^^ 4. 모락산 국기봉에 올라서면 안보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