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 한계령 ~ 서북능선(09-08) 왕복산행 [2025.1.17일]

한계령에서 대청봉으로 가는 서북능선은 한계령을 시점으로

이정표기준 설악09-01 ~ 끝청 ~ 설악09-14 ~ 중청봉 갈림길로 안내한다.

금일산행은 이구간에서 조망이 좋은 설악09-08까지 한계령에서 왕복한다.

※ 설악09-08이후는 한동안 조망이 좋지 못하다가 끝청전망대부터

전망이 좋아지며 특히 설악09-13 ~ 설악09-14구간은 전망이 매우 좋다.

향후 이구간은 대청봉 단독산행시에 들려보기로 한다.

 

금일 산행로는 한계령삼거리에서 대청봉 방향으로는 산행흔적이 있으나

귀때기청 방향으로는 산행흔적이 없다.

산행길에서 조금만 옆으로 벗어나면 발목이상 빠지므로 유의해야 한다.

설악산은 설경을 보려면 출입통제로 산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상고대가 예상되는 겨울풍경을 즐기는 것이 최선일 듯 싶다.^^

 

설악산의 겨울산행은 구간을 최소화하여 돌아보고 싶으며

금일 산행에서 설악산의 시리도록 멋진 겨울풍경을 보고와서 기분이 좋다.

 

1. 산행일시 : 2025년 1월 17일 07:45 ~ 15:35분 

2. 산 행 자  : 산모듬(자차이용)

3. 산행기록

    1) 총산행시간 : 7시간50분 

        ※ 산행거리 8.68km, 누적고도 1156m, 18,335걸음

    2) 주요구간 산행기록

        ※ 한계령 ~ 한계삼거리 : 2시간 소요

        ※ 한계령삼거리(09-05) ~ 설악(09-08) : 1시간30분 소요

        ※ 주변조망과 휴식을 충분히 시행함.

 

4. 산행지도

    ※ 한계령 ~ 한계삼거리 ~ 설악(09-08) 왕복산행

 

 

5. 산행사진

 

  1) 한계령휴게소에서 일출 전 여명을 바라본다.

 

   ※ 흘림골 칠형제봉과 등선대를 찾아본다.

 

 

  2) 설악09-02지점을 지나 나만의 조망장소..^^

    ※ 귀때기청봉 ~ 한계령삼거리 그리고 우측 대청봉방향의 서북능선.

 

 

    ※ 한계령삼거리는 항상 보아도 멋진 암릉구간.

 

 

    ※ 오늘 사면에 너널이 있는 설악09-08까지 다녀오기로 한다.

 

 

  3) 한계령삼거리 못미쳐 계단끝 전망바위

    ※ 겨울철 가리봉은 완전 근육질이네..^^

 

 

    ※ 귀때기청봉도 바라보고...

 

 

  4) 한계령삼거리에서는 공룡방향 전망이 좋습니다.

 

 

  5) 한계령삼거리에서 대청봉방향으로 가며 바라보는 한계령삼거리 암릉구간.

 

 

  6) 강아지바위(?)에서 점봉산과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7) 철계단을 만나면 공룡능선 풍경을 다시 즐기고..

 

 

    ※ 우측 능선 전망바위와 설악09-08까지 진행합니다.

 

 

  8) 전망바위에 올라왔습니다.

    ※ 지나온 한계령삼거리와 귀때기청이 잘 보입니다.

 

 

    ※ 설악09-08지점까지는 우측으로 석고덩골이 있습니다.

 

 

    ※ 귀때기청봉에서 우측으로 내리는 멋진 암릉능선과 아래는 곡백운계곡

 

 

    ※ 한계삼거리 올라오는 능선뒤로 근육질의 가리봉.^^

 

 

    ※ 점봉산은 구름이 감싸며 겨울분위기가 물씬..^^

 

 

    ※ 3단으로 이루어진 귀때기청을 마지막으로 보고 진행합니다.

 

 

  9) 전망바위를 지나면 능선에서 지나온 풍경들을 바라보고..

 

 

    ※ 석고덩골방향과 멀리 산줄기들도 바라봅니다. 

 

 

  10) 설악09-08 바로 못미쳐 북측방향 전망이 좋은 곳이 있습니다.

    ※ 멀리 향로봉능선 뒤로 금강산 같습니다.

 

 

    ※ 백운동계곡과 황철봉으로 이어지는 설악의 산줄기도 멋집니다.

 

 

    ※ 용아장성능선 뒤편으로 오세암이 보이는군요..^^

 

 

    ※ 1275봉과 봉정암 사리탑 위치를 찍어봅니다.

 

 

    ※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 자세히 볼까요.. 다른 계절에는 끝청뒤의 대청봉이 잘 구분이 안가죠.^^

 

 

  11) 오늘 마지막 종착지 설악09-08지점에 도착합니다.

    ※ 석고덩골방향으로는 너덜지대가 있습니다.

 

 

    ※ 점봉산과 석고덩골을 바라보고..

 

 

    ※ 가리봉 앞의 봉우리가 올라올때 이곳을 바라본 전망장소.

 

 

    ※ 오늘 가리봉 정말 멋지다.^^

 

 

    ※ 오늘 가지 못한 귀때기청봉 바라보고..

 

 

    ※ 한계령삼거리를 지나 좌측 한계령으로 하산하여 산행종료합니다.

 

 

6. 세부산행기록 (큰 부분만 정리)

   ※ 산행이 7시 이후가 되므로 원통 이레내장탕(아침식사 6시 가능)에서

       식사 후 한계령휴게소 이동

   ※ 휴게소 도착 일출 여명(07:22분) 구경 후 산행준비

   07:45               한계령휴게소   ※ 산행시작

                           ○ 전망장소 : 설악09-02지점 인근, 한계령삼거리 전 

   09:50 ~ 10:07  한계령삼거리(설악09-05)

                            [ 대청봉 6.0k, 귀때기청봉 1.6k, 한계령 2.3k, 대승령 7.6k ] 

                           ○ 전망장소 : 강아지바위, 철계단, 암릉오름길

   10:44 ~ 10:55  전망바위

                          ○ 전망장소 : 암릉오름길, 내설악방향 조망장소

   11:34 ~ 12:08  설악09-08지점  ※ 전망좋음

   13:55               한계령삼거리 복귀  ※ 전망장소 다시 들림

                           ○ 전망장소 : 설악09-02지점 인근.

   15:35               한계령삼거리  ※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