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무제치기 폭포 [ 나는 무지개를 보았다.^^ ]

지리산 치밭목대피소 아래 1200m고도에 있는 무제치기폭포!

"스스로 무지개를 치는 폭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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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바라본 폭포는

ㅇ 스스로 무지개를 치는 폭포여서 그런가?

ㅇ 아니면 일출 붉은 빛의 magic인가?

ㅇ 그것도 아니면 스마트폰 카메라의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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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좋다.

나는 무제치기폭포의 무지개를 이모습으로 기억하련다.

아침의 햇살을 이렇게 온전하게 받아주는 폭포를 나는 못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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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에 산 미러리스 카메라도 찍어보았다 ]

※ 50mm 단렌즈라 아쉬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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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지리산 산행을 하고 집에와서 소주한잔 하다가...

갑자기 무제치기 폭포느낌을 잃어버릴까봐 급하게 작성해본다.^^

 

 

[ 해가 뜨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