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 지금은 공부중입니다.^^ (2024.9.8일 현재)

설악산을 알고 싶어하는 욕구가 많이 생기고 있다.

올해 설악산의 산행도 설악산을 전체적으로 조금씩 느껴보고 싶었다.

얼마나 다닐지는 몰라도 나름대로의 설악산 공부를 지금부터 시작하자.

스스로 공부하는 자료이므로 주관적으로 작성됨을 이해바랍니다.

자료가 부정확하거나 의견이 있으면 고견도 부탁합니다.^^

 

  ---------------------------- 목      차  --------------------------

1. 설악산 능선 (국립공원공단 안내도 표시)

2. 설악산의 하천

3. 능선과 하천을 기준으로 한 설악산의 구역

4. 설악산국립공원의 시설

5. 설악산의 탐방로

6. 설악산의 하천과 계곡

7. 설악산국립공원의 산봉우리 (안내도에 표시된 봉우리만..^^)

8. 월간산 창간30주년 전국명산지도첩 (1999년6월호)

9. 한국산악회(http://www.cac.or.kr/)  자료실의 "설악행각"

 

 

[ 설악산 안내도 : 국립공원관리공단 ]  

 

1. 설악산 능선 (국립공원공단 안내도 표시)

   1) 백두대간 : 대간령 ~ 미시령 ~ 대청봉 ~ 한계령 ~ 단목령 (검정색구간) 

   2) 서북능선 : 대청봉 ~ 한계령삼거리~ 귀때기청봉 ~ 안산 ~ 한계리

   3) 화채능선 : 대청봉 ~ 화채봉 ~ 집선봉 ~ 설악동

   4) 가리능선 : 한계령 ~ 가리산 ~ 주걱봉 ~ 삼형제봉 ~ 인제방향

   5) 공룡능선 : 백두대간 무너미고개 ~ 나한봉 구간

   6) 용아장성 : 대청봉에서 소청봉의 능선에서 옥녀봉~봉정암 구간

 

   위의 국립공원 지정능선 명칭 이외에 세부범위를 나누기 위하여

   아래의 능선들을 별도로 명칭해 봅니다. (안내도에서 자주색으로 표시된 능선)

    A. 송암능선 : 대청봉 ~ 화채봉 ~ 송암산 능선

    B. 관모능선 : 대청봉 ~ 관모봉 능선

    C. 황철봉(서릉) : 황철봉 남봉 ~ 도로봉 ~ 용대리(백담) 능선

    D. 달마능선 : 백두대간 ~ 울산바위 ~ 달마봉 능선

    E. 음지골(좌릉) : 서북능선(대승령부근) ~ 음지골(좌릉) ~ 용대리(백담) 능선

 

2. 설악산의 하천

    동측으로는 설악동지구의 쌍천이 있으며

    서측으로는 북천(창암계곡,백담사계곡,십이선녀탕계곡)과 한계천이 합류하고

    남측으로는 오색지구의 오색천이 대표적입니다.

    그밖에 오색천과 쌍천사이에 둔전골과 점봉산지구의 가리산천과 귀둔천이 있습니다.

 

3. 능선과 하천을 기준으로 한 설악산의 구역

    [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 ]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서쪽의 마등령,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설악산맥,

      서쪽의 귀때기청 대승령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능, 북동쪽의 화채봉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등 3개의 주능선으로 크게 지형구분을 할 수 있다.

      이들 능선을 경계로 서쪽은 내설악, 동쪽은 외설악, 남쪽은 남설악으로 불린다.

      국립공원 안내를 기준으로 하면

      1) 내설악

          창암계곡, 백담지구, 남교리탐방

      2) 외설악

          설악동지구

      3) 남설악

          장수대지구, 오색지구, 점봉산지구, 둔전골

 

   [ 산과천으로 구분하는 나의 생각 ]

    1) 내설악

        북천과 한계천의 수계로 백두대간의 미시령~대청봉~한계령 구간의 서측과

        서북능선이 포함되며 백담지구, 장수대지구, 남교리탐방구간을 영역으로 합니다.

    2) 외설악

        쌍천과 둔전골의 수계로 백두대간의 미시령~대청봉 구간의 동측과 능선A(송암능선),  

        B(관모능선), D(달마능선)가 포함되며 설악산지구와 둔전골을 영역으로 합니다.

    3) 남설악

        오색천과 가리산천,귀둔천의 수계로  백두대간의 한계령 남측구간인 단목령까지와

        가리능선이 포함되며 오색지구, 점봉산지구를 영역으로 합니다.

     4) 북설악

         창암계곡의 수계로 백두대간의 미시령 북측구간인 대간령까지를 영역으로 합니다.

 

4. 설악산국립공원의 시설

    1)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 : 외설악 설악동지구에 위치

    2) 대표지구의 운영 : 5개지구에 분소를 설치하여 운영

        ※ 설악동지구, 백담지구, 장수대지구, 오색지구, 점봉산지구

    3) 등산객의 출입관리를 위한 탐방지원센타 

        설악산국립공원을 출입이 가능한 장소는 9개소이다.

        - 외설악(1) : 설악동

        - 내설악(4) : 백담, 남교리, 장수대(분소겸용), 한계령

        - 남설악(4) : 남설악(오색,대청봉), 약수터(오색약수), 용소폭포, 흘림골

 

5. 설악산의 탐방로

   1) 탐방로 현황 및 등산난이도

 

  2) 탐방로의 예상시간

 

6. 설악산의 하천과 계곡

    설악산국립공원의 안내도에 표기된 계곡을 구역별로 정리를 해본다.

    설악산의 세밀한 탐방은 큰 능선을 돌아본 후에

    계곡탐방과 더불어 시행해야 될 것이다.

    안내도를 정리해 보면 하천과 계곡을 모두 포함할 경우 115개소이다.

    설악산을 모두 돌아보려면 살아있는 일생동안 가능한 일인가?  ㅋㅋㅋ

 

    1) 외설악의 계곡 (46개소)

 

  2) 내설악 계곡 (28개소)

 

  3) 남설악의 계곡 (34개소)

 

  4) 북설악의 계곡 (7개소)

 

7. 설악산국립공원의 산봉우리 (안내도에 표시된 봉우리만..^^)

    파랑색봉우리는 탐방가능, 붉은색 봉우리는 탐방로 외에 있는 것입니다.

    안내도의 표기된 봉우리는 36개이며 탐방가능한 곳은 7개소입니다.ㅠㅠ

 

    1) 백두대간구간 (11개중 4개 가능)

        대간령 ~ 신선봉(1204) ~ 상봉(1244) ~ 미시령 ~ 황철봉(1319) ~ 저항령 ~

        마등령(1327) ~ 나한봉(1298) ~ 무너미고개 ~ 대청봉(1708) ~ 중청봉(1676) ~

        끝청봉(1604) ~ 한계령삼거리 ~ 한계령(1003.8) ~ 망대암산(1236) ~

        점봉산(1424) ~ 단목령

    2) 서북능선 (3개중 2개가능)

        백두대간(대청봉~한계령삼거리) ~ 귀때기청봉(1578) ~ 대승령(1210) ~ 안산(1430.4) 

    3) 화채능선 (4개중 0개가능)

        백두대간(대청봉) ~ 화채봉(1320) ~ 칠성봉(1076.9) ~ 집선봉 , 노적봉

    4) 가리능선 (3개중 0개가능)

        백두개간(한계령) ~ 가리봉(1518.5) ~ 주걱봉(1401) ~ 삼형제봉(1225)

    5) 공룡능선 (나한봉~ 무너미고개 구간으로 백두대간에 포함)

    6) 용아장성 (2개중 1개가능)

        백두대간(중청봉) ~ 소청봉(1550) ~ 용아장성 ~ 옥녀봉

    7) 송암능선 (1개중 0개가능) : 화채능선(화채봉) ~ 송암산(767.4)

    8) 관모능선 (1개중 0개가능) : 백두대간(대청봉) ~ 관모봉(877.2)

    9) 달마능선 (3개중 0개가능)  

        백두대간(분기점) ~ 울산바위 ~ 달마봉(676) ~ 주봉산(337.8) ~ 청대산(230.8)

    10) 서북능선 분기봉우리 (3개중 0개가능)

          큰감투봉(1409), 작은감투봉(972), 응봉(1208.1)

     11) 백두대간 지능선 (5개중 0개가능)

           백두대간(마등령) ~ 세존봉, 백두대간(공룡능선) ~ 범봉 ~ 왕관봉

           백두대간(점봉산) ~ 작은점봉산(1293.5) ~ 가칠봉(1164.7)

  

 

8. 월간산 창간30주년 전국명산지도첩 (1999년6월호)

    나에게는 1999년 발행한 월간산 명산지도첩이 있다.^^

    이것에 실린 설악산의 지도를 보면서 예전부터 이용되었던 등산로를 볼 수 있다.

    [ 지도1, 설악산 북부 ]

[ 지도2. 설악산 남부 ]

 

  [ 현재 지정등산로외의 산행길을 정리해 보자 ]

    ※ 정리를 하면 붉은색으로 표시된 코스가 예전부터 산행길이 있는 코스이므로

        향후에 산행을 할 경우 중요한 자료다.^^

 

  1) 외설악 (설악동기준)

      ㅇ 설악동 ~ 울산바위

      ㅇ 설악동 ~ 육담폭포 ~ 토왕성폭포전망대

      ㅇ 설악동 ~ 비선대 ~ 양폭대피소 ~ 희운각대피소 ~ 소청 ~ 중청 ~ 대청봉

      ㅇ 설악동 ~ 비선대 ~ 금강굴 ~ 마등령 ~ 공룡능선 ~ 희운각대피소 ~ 소청 ~ 중청 ~ 대청봉

      ㅇ 설악동 ~ 집선봉 ~ 화채봉 ~ 대청봉 [ 화채능선 코스 ]

      ㅇ 양폭대피소 ~ 망경대 ~ 화채능선  [ 외설악 망경대 코스 ]

      ㅇ 희운각대피소 ~ 대청봉  [ 백두대간 대청봉코스 ]

      ㅇ 설악동 ~ 비선대 ~ 설악골 ~ 백두대간(공룡능선, 천화대)  [ 설악골 코스 ]

      ㅇ 설악동 ~ 잠수교 ~ 저항령계곡 ~ 백두대간(저항령)  [ 저항령계곡 코스 ]

 

  2) 내설악 (백담사기준)

      ㅇ 백담사 ~ 영시암 ~ 수렴동대피소 ~ 봉정암 ~ 소청 ~ 중청 ~ 대청봉

      ㅇ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 ~ 봉정암 ~ 소청 ~ 중청 ~ 대청봉

      ㅇ 백담사 ~ 영시암 ~ 오세암 ~ 마등령 (백두대간)

      ㅇ 수렴동대피소 ~ 봉정암 [ 용아장성 코스 ]

      ㅇ 수렴동대피소 ~ 가야동계곡 ~ 희운각대피소  [ 가야동계곡 코스 ]

      ㅇ 백담사입구 ~ 널협이골 ~ 저항령  [ 널협이골 코스 ]

      ㅇ 길골입구 ~ 저항령  [ 길골 코스 ]

      ㅇ 곰골입구 ~ 마등령삼거리  [ 곰골코스 ]

      ㅇ 흑선동계곡입구 ~ 서북능선(대승령)  [ 흑선동계곡 코스 ]

      ㅇ 큰귀때기골입구 ~ 쉰길폭포 ~ 서북능선(귀때기청봉)  [ 큰귀때기골 코스 ]

      ㅇ 백운동계곡입구 ~ 곡백운 ~ 서북능선(한계령삼거리)  [ 백운동계곡 곡백운 코스 ]

 

  3) 내설악의 기타코스

      ㅇ 서북능선 : 대승령 ~ 귀때기청봉 ~ 한계령삼거리 ~ 끝청 ~ 중청 ~ 대청 

      ㅇ 남교리 ~ 십이선녀탕계곡 ~ 서북능선(대승령)

      ㅇ 장수대 ~ 서북능선(대승령)

      ㅇ 한계령 ~ 서북능선(한계령삼거리)

      ㅇ 한계리 ~ 안산 ~ 서북능선(대승령) [ 안산 코스 ]

      ㅇ 장수대 ~ 대승폭포 ~ 안산지름길  [ 안산 지름길 코스 ]

      ㅇ 백담마을 ~ 아니오니골 ~ 대승령  [ 아니오니골계곡 코스 ]

      ㅇ 용대리 ~ 큰옥수수골 ~ 황철봉남봉  [ 큰옥수수골 코스 ]

      ㅇ 도적폭포 ~ 음지백판골 ~ 황철봉남봉  [ 음지백판골 코스 ]

      ㅇ 무명용사비 ~ 상투바위골 ~ 서북능선(귀때기청봉)  [ 상투바위골 코스 ]

      ㅇ 도둑바위골입구 ~ 서북능선(한계령삼거리)  [ 도둑바위골 코스 ]

      ㅇ 소승폭포입구 ~ 소승폭포  [ 소승폭포 코스 ]

 

  4) 남설악(오색지구)

      ㅇ 남설악(오색) ~ 설악폭포 ~ 대청봉

      ㅇ 흘림골 ~ 주전골 ~ 오색약수

      ㅇ 남설악(오색) ~ 독주골(독주폭포) ~ 서북능선(1459봉)  [ 독주골 코스 ]

      ㅇ 남설악(오색) ~ 서북능선(끝청)  [ 끝청 코스 ]

      ㅇ 오색(관대) ~ 관터골 ~ 관모능선 ~ 대청봉  [ 관터골코스 ]

      ㅇ 주전골(십이폭포) ~ 12담계곡 ~ 백두대간 (점봉산구간)  [ 12담계곡 코스 ]

      ㅇ 오색 ~ 점봉산 [ 점봉산 코스 ]

      ㅇ 가는고래골 입구 ~ 옥녀폭포  [ 옥녀폭포 코스 ]

 

  5) 남설악(가리산)

      ㅇ 한계령 ~ 가리봉 ~ 주걱봉 ~ 삼형제봉  [ 가리능선 코스 ]

      ㅇ 느아우골입구 ~ 가리능선

      ㅇ 자양6교 ~ 가리능선(천연기념물 보호비)

 

9. 한국산악회(http://www.cac.or.kr/)  자료실 설악행각

설악행각 (1).pdf

1.17MB

 

 

 

[ 개인생각 정리 ]

    설악산의 산행은 시간과 거리, 그리고 통제구역 등으로 많은 제약이 있다.

    특히 험한 지형의 독도와 산행을 시행하기 위하여는 홀로산행이

    걱정이 되기는 한다.

    차근차근 어떤방법으로 산행할 것인지 계속 고민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