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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운동삼아 천마산과 작은 폭포 (2022.8.5일)
    경기지역(제주)/천마산 2022. 8. 5. 19:07

    계속되는 폭염으로 운동삼아 다시 천마산을 오른다.

    나는 천마산을 얼마나 올랐을까?

    우리집에서 20km 정도인 천마산을 대략 기록에 남아있는 것을 보니

    63번정도 올랐네.^^ 이렇듯 가장 많이 산행한 산임에는 틀림없다.ㅎ

    이렇듯 천마산은 산행의 의미도 있지만 운동의 역할도 하는 감사한 산이다.

     

    오늘도 운동삼아 산행을 하는데...

    요즘 비가 많이 왔으니 묵현리 구름다리 옆 폭포와 단풍골의 폭포를 보고

    능선에서의 시원한 바람과 천마산 정상부에서 멍 때리다 내려온다.

    사실 천마산은 계곡부가 습하고 덥고, 능선부가 시원하다.

     

    천마산의 지질은 산행하다 보면 균열이 많이 있고

    판 모양으로 갈라지는 형상이 많아 계곡의 형태는 낙석의 위험이 많고,

    산의 경사도 심한 편이라 계곡산행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천마산의 계곡산행은 많이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자주가는 천마산인데 조그마한 폭포도 찾아 본다.

    천마산의 계곡은 호평동, 팔현리, 묵현리, 단풍골(가곡리), 보광사 등이

    대표적이나 오늘은 묵현리와 단풍골의 조그마한 폭포를 찾아본다.

     

    1. 산행일자 : 2022.8.5일

    2. 산 행 자   : 산모듬(자차이용)

    3. 산행기록

        1) 산행코스

            묵현리 천마산관리사무소 ~ 구름다리 옆 폭포 ~ 묵현리 계곡따라 도로 ~

            너구내고개 방향 임도 ~ 가곡리임도 ~ 단풍골(와폭) ~ 깔닥고개 ~

            천마산 ~ 하산은 천마산역 능선따라 ~ 묵현리 천마산 관리사무소

            ※ 산행지도는 생략합니다.^^ ( 단풍골은 천마산 멸도봉지능선 산행기 참조 )

        2) 산행거리 10.28km, 누적고도 852m

     

    4. 산행사진

       1) 천마산관리사무소에서 구름다리를 지나면 바로 옆에 폭포가 있지요..^^

           집이 근처에 있으면 가끔식 폭포 샤워를 할텐데..ㅋㅋ

     

      2) 단풍골에도 멋진 폭포형태가 있습니다. (상부 폭포와 아래쪽은 와폭 형태)

          ※ 비록 수량이 풍부할때 멋지지만 항상 물이 흐르는 곳이죠..^^

          

      3) 상부 폭포는 이런 모습..

     

      4) 상부폭포와 바로 아래의 와폭

     

      5) 조금 아래쪽에서 위를 바라보면..

     

      6) 여기는 10분정도 있으니 한기가 느껴지더라구요..^^  모기도 없고..

          이렇게 폭포 2곳을 잠깐 보고.. 천마산 능선의 시원한 바람맞고 천마산 운동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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