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송추-여인봉-오봉-신선대-송추폭포-송추) [2007.6.24]

■ 산행일자 : 2007년 6.24일(토), 날씨(흐리고 비)  
■ 산행시간 : 12:40 ~ 18:25 (5시간45분, 휴식 및 중식 포함)
■ 참 가 자 : 나홀로(산모듬)
■ 세부산행기록(진행경로로 표기)
       - 송추유원지 입구 들어가 길옆에 주차 ( ※주차가능)
         송추방향 주차는 송추유원지 들어가면서 초입의 공간과 오봉매표소 지나 간이주차장 있음.
         ※ 초입의 주차공간은 충분하고... 오봉매표소 쪽은 약30대 정도..
       - 오봉매표소(시인마을)을 지나 여인봉 (전망좋음)
       - 여인봉에서 오봉(1봉) : 전망좋음
       - 도봉산 주능선 만남
       - 신선대
       - 신선대에서 Y계곡 험로를 통해 진행
       - 다락능선 만남길 지나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진행 (시간관계로 샛길이용..)
       - 희미한 길을 따라 진행하면 송추폭포위 구름다리위로 약50M 지점나옴.(등산로만남)
       - 송추매표소에서 송추유원지 입구까지는 25분정도 포장도로를 걸어야 함.  ※산행종료 

   ■산행지도(순수산행시간)

   ■산행기록
     금번 산행은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고 하여 집에서 뒹굴뒹굴 하려다가.. 어라 비가 않오네..^^
     오전시간 까먹고... 오후에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곳으로 산행지를 물색하다
     도봉산의 오봉능선을 찾아갑니다.

     ★ 산행로 
        1. 송추유원지-여성봉-오봉-신선대
           안전시설이 잘 갖추고 있어 무리 없이 진행가능.
        2. 신선대 근처
           - 신선대 오름길은 정체가 될 가능성이 있고...
           - Y계곡의 험로는 진행방향이 엇갈릴 경우 교통체증이 엄청날 것으로 보임.
             (주방향은 사패능선에서 신선대 방향이므로 가급적 반대방향 진행시는 우회로 이용)
             ※ 오늘 저는 반대방향이나 워낙 사람이 없어..ㅋㅋㅋ
        3. 송추폭포 방향의 하산로는 매우 좋으나 식당길이 너무 길어서 섭섭...
           - 송추폭포는 물이 없어 실망스런 모습..^^

   ■산행느낌
     여인봉과 오봉능선... 참 볼거리도 풍부하고 산행로도 좋고.. 흐뭇하네..^^
     도봉산 신선대 주변의 멋진 암릉도 많이 기억에 남고..
     마지막에 비를 조금 맞았지만 기분은 최고..ㅎㅎㅎ   

   ■산행사진 (여성봉과 오봉)

   1. 여성봉을 향해 올라가면서 사패산 쪽을 바라봅니다..^^

   2. 어느 덧 고도감을 느끼는 여성봉의 전경이 눈에 들어오고...

   3. 여성봉의 이름을 가지게 된 이것..^^ (사진으로 보다가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4. 여성봉의 전경은 오봉의 전경이 압권입니다..^^ (사진으로 보다가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5. 여성봉을 내려와 옆의 바위를 보니 이것도 참.. 생각이 이상하네..ㅋㅋ

   6. 이제 오봉을 찾아갑니다. 오름길에 보니 부러운 사람들이 보이고...

   7. 오봉에 올라서니 멀리 북한산의 모습이 확연히 들어오고...

   8. 전문장비가 없으면 못가는 2봉부터의 능선을 부러운 마음으로 봅니다...^^

   9. 조금더 가까이 보니 더욱더 부럽네요...^^

   10. 오봉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도봉산의 주봉을 찾아갑니다..^^

   ■산행사진2 (신선대 찾아가는 길)

   1. 주능선을 도착하니 옆으로 멋진 암릉이 보이는데...^^(저사람들 무서움이 없네..^^)

   2. 첫봉우리를 오르는 멋진 암릉들이 눈에 들어오고...^^

   3. 도봉산의 주봉을 대신하는 신선대의 모습이 더욱 가까이 옵니다..^^

   4. 신선대를 돌아 오르니... 먼저 오봉능선(맨 우측)까지의 능선이 눈에 익고..^^

   5. 신선대에서 뻗어내린 특이한 능선모습도 일품이고..^^

   6. 제가 보기엔 가장 멋지게 보이는...선인봉인가(?)...^^

   7. 이제 사패능선을 찾아 걸음을 옮깁니다...^^

   8. 내려와 보니 날씨는 흐리지만 신선대의 모습이 당당히 보이고...^^

   9. Y계곡을 내려서며.. 산행객이 올라오길 기다리면서 자운봉방향을 바라보고...^^

 

   10. 팔에 힘이 빠질즈음 도착하여 주봉방향을 보니 비가 올 것 같네..^^
       지름길을 찾아서 바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