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포천,철원] 각흘산 T자형 능선산행 (2022.5.12)
    경기지역(제주) 2022. 5. 13. 03:02

    금일 산행은 다음주 설악산 개방으로 인하여 금주산행을 고민하다가

    각흘산을 조금 늦게 산행을 한다.

    산행코스는 자등현에서 각흘산 능선을 올라 남,북으로 이어진 각흘산의 방화선을

    왕복한 후에 다시 자등현으로 돌아오는 산행이다.

     

    [ 산행기에 앞서.. ]

    1) 각흘산을 산행할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철조망이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철조망은 철원방향으로 설치되어 포천방향에서 산행할 경우 철조망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철조망의 출입문은 번호가 있으며 산행시 참조해야 한다.    

    2) 각흘산 산행은 보통 광덕산~각흘산~명성산 종주산행과 대득지맥 산행이 이루어지고

        각흘산 단독산행은 자등현, 생무골(김가농장), 각흘봉(갈흘계곡)으로 소개되어 있다.

        금일 자등현으로 올라가는 도로에서 갈흘계곡 방향은 철조망이 계속 이어지고

        생무골 방향으로 오를 경우 차단시설의 출입문도 확인이 안되어(금일 확인 못함)

        자등현에서 원점산행을 하였다. (능선조망 위주..^^)

    3) 금일 확인한 차단시설 출입문은

        NO25(자등현 오름길), NO26(갈흘계곡 추정), NO27(명성산 및 각흘봉),

        NO24(?), NO23(?) NO23,24는 생무골 능선 전에 있었다. (산행지도 참조)

     

    1. 산행일시 : 2022. 5.12일 (11:15~16:33)

    2. 산 행 자  : 산모듬(자차이용)

    3. 주요산행기록

       1) 산행시간 : 5시간18분 [ 산행/조망 4시간51분, 중식 27분 ]

           ※ 산행거리 9.64km, 누적고도 939m

       2) 주요구간 산행기록 (★충분한 조망시간)

           - 자등현 ~ 각흘산능선 벙커봉(출입문 NO25) : 0시간59분 [ 2.1K/2.1K ]

           - 벙커봉~북측방향 (출입문 NO24,23)  왕복   : 1시간55분 [ 3.0K/5.1K ]

           - 벙커봉 중식                                         : 0시간27분

           - 벙커봉~각흘산~각흘봉갈림길(NO27) 왕복  : 1시간18분 [ 2.0K/7.1K ]

           - 벙커봉 ~ 자등현                                   : 0시간39분 [ 2.5K/9.6K ]   

    4. 산행지도

     

    5. 산행사진 (진행방향으로 정리)

      1) 자등현에서 능선을 오르면 정면에는 용화저수지와 금학~지장산 라인

     

      2) 자~ 우측방향 북쪽으로 능선을 진행합니다. (맨 뒷편 까지 약1.5km 왕복..^^)

     

      3) 조금 진행하면 약간의 암릉구간을 지나요..

     

      4) 요런 바위들이 있고.. (우측 바위는 광덕산하고 사이가 안좋은가.ㅋㅋ)

     

      5) 바위 형상이 재미있어서..

     

      6) 진행하는 능선은 약간의 굴곡이 있어요..^^

     

      7) 그래도 이렇게 예쁜 능선이 있어 좋아요..^^

     

      8) 우측으로 삐져나온 바위가 NO23 (815m표지판 있는곳)

     

      9) NO23출입문 봉우리에서 가야할 능선..(우측능선이 생무골 능선 같습니다)

     

      10) 여기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능선 끝 소나무와 우측 도로가 북쪽으로 뻗은 모습이 인상적이네..)

     

      11) 여기서 광덕산과 대성산 방향 한번 보고..

     

      12) 금학산~지장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완전이 보이네요.. (이제 돌아갑니다)

     

      13) 거리는 1.5km 정도인데 멀어 보이네요..^^  

     

      14) 좌측 튀어나온 바위가 NO23, 뒷편으로는 화악,국망봉 능선이 보이고..

     

      15) 각흘산 능선은 명성산이 항상 같이 있어요..^^

     

      16) 다시 벙커봉을 올라갑니다.

     

      17) 벙커봉을 지나면 각흘산이 바로 나오고..

     

      18) 여기서도 용화저수지 한번 보고..

     

      19) 이제 남측 명성산방향 능선 진행합니다. 끝부분 중앙이 NO27(명성산,갈흘봉 방향)

     

      20) 내려가기 전에 각흘봉, 멀리 화악산과 한북정맥의 능선들을 바라봅니다..

     

      21) 능선 끝까지 가면 이렇게 철조망이 철원 방향으로...

     

      22) 이제 돌아가야죠..^^ (우측 방향이 명성산/각흘봉 방향..)

     

      23) 각흘산까지 다시 진행할 능선..

     

      24) 이쪽 방향은 오름길이 조금 있죠..^^

     

      25) 다시 각흘산을 지나 벙커봉에서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산행종료.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