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올산 산행 실패기 (2009.8.22일)
■ 산행일자 : 2009년 8.22일(토), 날씨(흐림)
■ 산행시간 : 약4시간 이리저리
■ 참 가 자 : 산모듬
■ 세부산행기록
●산행기록
충주 내려가는 길에 올산을 산행하려 하였으나 능선에서 길찾기 실패로
다시 내려온 산행... 다음 단풍철에 한번 다시 와야 겠다..
■ 산행지
○ 산행지도 (실패한 경로 표기)
1. 미노리입구-두꺼비바위-떡바위능선갈림길-임도 끝(차량통행가능)-시멘트다리 바로 못미쳐 왼쪽(약20분 소요)
※ 임도 끝이 산행지도의 사무실위치이며 시멘트다리가 산행지도의 채석장 입구
※ 시멘트다리 지나서도 계곡따라 산행길이 이어지나 명확치 않음 (한참 올라갔다 다시 돌아옴)
2. 지도상의 암봉지점에서 진행길을 못찾아 다시 돌아옴.
※ 오름길 우측방향으로 암봉 끝까지 진행하였으나 길 없음.
※ 마지막 암봉은 좌우로 절벽지역이라 올산에서 내려오면서 다시 찾을 예정...
○ 채석장주변
1. 채석장입구에서 10분정도 오르면 채석장으로 올라서는 좁은 통로가 있다
그 지점에서 우측 능선쪽을 자세히 보면 산행길이 희미하게 보이고 산행로는 선명하다.
2. 채석장으로 접어들어 채석장 암벽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지능선에 연결되고
지능선은 산행길이 선명하고 전망대를 지나 1번 지점에서 올라오는 산행로와 만난다.
■산행사진(그래도 정리를 해본다..^^)
1. 미노리 입구 미노교에서 입구를 보니 두꺼비바위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
2. 가까이 가면 모습과 그 크기에 다시한번 놀란다..^^ 모양보다 정상부 바위와 나무가 너무 좋다..
3. 두꺼비 바위 주변을 빙빙 돌아본다..^^
4. 정말 우여곡절 끝에 채석장까지는 왔다..^^
오늘은 채석장 옆으로 돌아 멀리 전망대를 지나 올랐습니다. (채석장 다른 길은 없음)
5. 채석장을 지나 전망대에 올라서니 미노리방향의 모습이 보이고..^^
(아마도 철탑있는 곳으로 산행길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6. 건너편 올산 지능선의 떡바위쪽도 선명하게 보인다..^^
7. 이제 문제의 암봉지역입니다..^^ (끝까지는 우측으로 우회하였으나 진행불가)
만약에 길이 있다면 좌측으로 있을 것입니다.
8. 암봉에 올라서면 올산 지능선과 황정산 능선이 시원하게 보이는데..^^
9. 오늘은 이곳까지가 한계네요..^^ 시간도 많이 흘러 하산합니다..^^
10. 내려오는 길에 다시 만난 두꺼비바위가 그래도 위안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