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표현 (심도에 관련 내용들...) [2025.4.15일 수정]

첫번째 야외출사를 다녀와 직접촬영 후에 심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다.

내용은 검증이 되지 않은 것이라 향후 선생님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사진을 촬영할 때 크게 두가지를 생각해야한다. 바로 노출과 심도!

노출은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값으로 조정한다.

심도와 관련있는 것은 조리개이다.

 

1. 용어의 정의 (ChatGPT 답변)

    1) 초점(Focus) 

        사진에서 "초점"은 사진 속 대상이나 특정 부분이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2) 초점 거리(Focal length)

        렌즈가 빛을 집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측정 단위입니다.

        일반적으로 렌즈와 이미지가 보이는 곳까지의 거리로 밀리미터(mm)로 표시됩니다. 

    3) 초점 심도(depth of field)

        사진에서 초점을 맞춘 피사체의 전경부터 후경까지의 선명한 영역을 말합니다.

    4) 과초점거리(hyperfocal distance)

        카메라 렌즈가 특정 조리개 값과 초점 거리 설정에서 전체 촬영 영역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거리를 말합니다. 이 거리에서 무한대까지의 모든 대상이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2. 심도가 왜 중요한가? (ChatGPT 답변)

    적절한 심도를 선택함으로써 촬영 대상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얕은 심도를 선택하면 배경을 흐리게 만들어 주요 대상을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깊은 심도를 선택하면 전체 장면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즉  감정전달, 사진의 구조와 균형, 창의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항목이다.

 

 

3. 현재까지의 이해

    1) 내가 촬영하고자 하는 구도를 정하고 적정노출을 조정할 때 조리개값을 우선으로 한다.

        조리개 값은 심도를 결정하므로 과초점거리(조리개값, 초점거리)를 확인하고

        과초점거리 이상으로 초점을 맞출것인가? 아니면 과초점거리 이하로 맞출지를 결정한다.

        ※ 이것은 렌즈에 의해 결정되므로 팬포커스, 아웃포커스의 분야를 정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 암기내용 : 조리개 값에 따른 과초점거리

            F2.0 (40m), F2.8 (30m), F4.0 (20m), F5.6 (15m), F8.0 (10m), F11 (7.5m), F16 (5m), F22 (4m)

 

    2) 만약 피사체 이외에 표현하고자 하는 배경도 생각할 경우는

        피사체와의 거리를 생각하여 프레임을 다시 조정할 수도 있겠다.

        ※ 동일 피사체인 경우 조리개값이 커짐에 따라 심도깊이도 늘어난다.

        ※ 조리개값이 동일할 경우 피사체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심도깊이가 늘어난다.

        ※ 동일 피사체인 경우 초점거리가 작을수록 심도깊어가 늘어난다.

 

 

4. 단렌즈(50mm)의 심도계산표

   

 

5. 등가 노출

    임의 프레임의 적정노출이 조리개와 셔터속도가 정해지면

    동일한 노출은 아래의 스톱 간격으로 조정하면 된다.

    예를 들어  [ F5.6, 1/125 ]이 적정노출이라 하면 [ F4.0, 1/250 ]도

    동일한 노출이나 심도와 피사체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이다.

 

    1) 조리개(빛의강도)

        F2.0, F2.8, F4.0, F5.6, F8.0, F11.0, F16.0, F22.0  (약1.4배수로 간격)

    2) 셔터속도(시간)

        1초, 1/2, 1/4, 1/8, 1/15, 1/30, 1/60, 1/125, 1/250, 1/500, 1/1000  (분모가 약2배간격) 

 

     ※ 당분간 조리개는 1스톱의 기준으로만 찍어봐야겠다.